8월10일 K리그 추천.

 
 수원 FC 는 수원더비에 완승...
 현재 특별한 전력 누수 없이 완전체로 경기에 나설수 있는 시점이라 .. 홈이라는 이점을 등에 안고
 금일 경기 나설수 있는 상황..
 
 라스 , 이승우 , 김현 , 김승준 , 무릴로등 .. 언제든 골에 관여 할수 있는 선수가 많다는 것도 강점.
 물론 수비 스탠스가 다소 불안하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 최근 상대 전북의 공격력이
 반감 됬다는 점에서 홈에서 경기를 펼칠 수원 FC의 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전북은 김보경 , 이승기가 고공 분투 하고 있지만 쿠니모토의 빈자리가 여실히 보이고 있고
 바로우가 모친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다는 점에서 전북은 금일 고전할 여지가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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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의 스피드한 역습 축구는 완성형이 되가는 눈치다. 특히나 양현준의 활약이 좋다.
 상대가 최근 흐름이 깨진 대구라는 점에서 강원이 홈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듯 싶은 경기다.
 실제로 대구는 8경째 승리가 없다.
 특히나 원정에서는 경기력의 기대치가 굉장히 낮은 팀으로 변모 했다.
 아울러 수비의 균열이 생기면서 득점을 하더라도 실점이 나오면서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에 금일 역시 대구의 원정은 굉장히 어려움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