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해외축구 2경기 예상 분석 .

 
 릴 vs 오세르 
 
 오세르가 승격 하여 첫원정을 오르는 경기다. 오세르의 프리시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스쿼드 자체의 우수함은 떨어지는 편.
 특히나 릴은 중하위권 팀 상대로는 승점을 매우 잘 쌓는 팀중 하나다.
 물론 , 을마즈가 FA로 나가게 되면서 모하메드 바요를 영입 하면서 공격진 변화가 있었던
 만큼 릴의 공격라인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어떨지 의문이긴 하지만 
 점유율 축구 보다는 수비 지향적인 오세르를 맞아 시종일관 리드할 릴이기에 찬스는
 분명 여러차례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비라인의 제다드카를 영입하면서 릴의 수비라인은 충분히 오세르의 공격진을
 막아낼수 있는 수준이라 보인다.
 반대로 오세르는 주축 센터백 펠나르가 부상이다.
 아울러 보강이 없는 상태로 1부에 올라온 만큼 경쟁력을 보이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데비빗을 주축으로 밤바와 바요의 협력 플레이라면 이경기는 릴이 충분히 오세르를
 제압할 경기라 예측 된다.
 
 릴승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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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스 vs 브레스트
 
 브레스트의 공격진에 위치한 무니에와 카르도나의 두톱은 역습 상황에서 충분히 위협을
 가할수 있지만 제한적인 찬스에서 결과적으로 많은 골을 넣어못한다면
 브레스트의 부실한 수비로는 랑스에게 승리 하기는 어려울 경기라 보인다..
 특히나 4-4-2 포메이션은 낭트에게는 먹잇감이 될수 있는 포메이션 이기도 하다.
 아울러 랑스는 프리시즌을 즐겁게 맞이 하고 성과도 나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아쉬웠던 수비도 철저한 맨마킹과 방어 체게를 만들어 내면서 합격점을
 받아냈다. 이에 나름 성과를 보일수 있는 공격진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졌다.
 또한 전력 보강을 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랑스의 전력은 업그레이드 된 상태기도 하며
 홈에서는 본래 끈적 끈적한 축구를 하며 위닝 포인트를 많이 만들어 내는 랑스다.
 개막전 홈 승자는 랑스가 될것.
 
 랑스승 ,2.5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