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KBO 예상 ( 승패 + 언옵 )

 
 
 두산 vs 롯데
 
 
 롯데의 최근 타선의 흐름이 썩좋은것은 아니지만 ... 이영하의 우타 피타율이 0.307에 달하기
 때문에 충분히 롯데 우타선이 활약을 해줄만 한 경기다.
 이에 롯데 역시 두산 상대로 금일은 해볼만한 상황.
 양팀 투수인 이영하 , 이인복 모두 피장타율이 높은편.
 
 또한 양팀 모두 평균 득점은 4점대.. 평균적으로 4~5점을 낼수 있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양팀 방어율은 4점대.. 결과적으로 이역시 4점이상은 내준다는 예기.
 
 이영하는 롯데 상대로 방어율이 좋은 투수가 아니다.
 이인복 역시 최근 제구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두산이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는 점도 이인복 에게는 큰 부담감으로 작용 할수 있는 경기.
 다만 두산 역시 언제든 마운드가 우르르 무너질수 있는 뉘양스를 지닌 팀이기에
 이경기는 승패 보다는 위에 정황상 다득점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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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vs 기아
 
 최근 선발 , 중간 , 마무리 까지 대체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NC.
 올시즌 에이징 커브를 겪는 듯한 느낌의 이재학.
 특히나 기아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기아 타선이 오늘은 마음 먹고 이재학 공략이
 가능하다 보인다.
 
 특히나 주타자라고 할수 있는 김선빈 , 나성범 등의 타격 페이스가 좋기에 타선이 유기적
 으로 흐를수 있는 기아다.
 
 물론 놀린 역시  NC상대로 크게 좋았던 모습은 아니다. 꾸역 꾸역 막아내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직전 경기 놀린이 보여준 커맨드는 충분히 인정해줄수 있을 만큼 좋았다.
 구위가 올라와 있다는게 느껴진 경기며 이번 경기도 직전 경기의 흐름이 이어질거라 본다.
 
아울러 NC의 타선의 부침이 심한 상황이라면 놀린의 로케이션은 어느정도 통할 거라 
 생각 드는 경기다.
 
 이재학이 가지고 가는 평균 이닝은 4이닝 수준. 호투 한다해도 중간계투 에서 마무리까지
 NC의 마운드로는 버티기 힘들거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