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20 2경기 분석입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8/0003069573
 
 이기사 보면 알 수 있듯 ,중국은 이번 동아시안컵에 큰 의미 부여를 하지않고 있습니다.
 
 딱 u-23 멤버들 + 와일드카드 멤버들로 팀 구성을 한 상황이고, 이런 구성 익숙하지않으십니까?
 
 최근 몇년간 코로나 이슈로 인해서 중국팀들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유소년 선수들 위주로 내보낸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당시 중국팀은 단 1승도 기록못하고 골득실에서 참담하게 패하는 모습들이 대다수 
 
 막말로 일본에게 6-0으로 대패당한 홍콩보다도 나은게 전혀없는 팀입니다.
 
 24명중 20명이 a매치 경력이 전혀없는 어린 선수들
 
 
 
 
 
 당시 아챔때 데이터보면 그야말로 그냥 압살을 당하는 모습이였고
 
 
 한국 소집명단 보면 알겠지만 해외파 제외하면 풀스쿼드 
 
 3.5오버정도는 가능하지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경기는 히로시마 vs 한신입니다.
 
 한신의 경우 최근 10전 7승3패로 매우 강한 상황이며 히로는 5승5패 반타작
 
 한신의 가장 큰힘은 마운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10전 기준 팀방어율이 1.08 그냥 상대방을 꽁꽁 묶는 모습보여주면서 승리를 챙겨가고있습니다.
 
 한신 사이드로 봐도 좋긴한데 양팀간의 상대전적이 걸리네요 
 
 14전 10승2무2패 그냥 히로시마가 압살하는 데이터이고 
 
 히로의 선발 앤더슨의 경우 한신상대 2경기 13이닝  무자책 호투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팀방어율이 1.08인데 7승3패.,..? 뭐 매우 좋은 지표이지만 반대로 꼬아서 보면 팀이 실점을 거의안하는 매우좋은 모습임에도 타선이 그를 받쳐주진 못했다라고 해석도 가능할듯 하네요.
 
 한신의 니시유키 매우 좋은 투수이긴하나 이번시즌 원정에선 기량대비 좋은 모습은 아닌듯싶고
 
 최근10전으로 봐도 히로시마원정에선 3승4패 3.79 
 
 히로시마 플핸쪽이 좀더 끌립니다. 야쿠제외하곤 센트럴리그 다들 박빙으로 가고있는데 플핸사이드로 보는게 좀 타당하지않나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