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BO

반갑습니다.
 오늘 가입하여 새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우취가 세 경기나 있네요...
 
 우선 두산(스탁)vsNC(이재학)
 이 경기는 정말 쉽다고 느껴집니다.
 선발 기량차이도 심하고 팀 분위기도 그렇고 흐름 상 두산을 가져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경기로 인해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 NC의 후반 실점을 기대할 수 있기에 뜨거워진 두산 타선을 막기엔 역부족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화(남지민)vs롯데(반즈)
 남지민 선수가 최근 경기 전반전 3-4실점을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한화 타선은 안타는 많이 나와주고 있지만 득점권에서의 해결력 즉, 결정력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아와의 전시리즈에서 경기 전반전은 세 판 모두 이기고 있다가 불펜에서 불을 질러 세 판 모두 역전패를 당한 모습을 볼 수가 있죠. 
 어제 롯데 타선이 한화 상대로 크게 힘을 쓰지 못했다고 하지만 오늘 남지민 선수가 선발이기도 하고 한화의 불펜을 믿고 롯데 마핸을 가져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수익을 위해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