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오픈마켓
NPB 1경기, KBL 1경기
TIPSTE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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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배당 : 3.01
* 주니치 vs 한신
- 응집력이 좋아진 주니치 vs 끝모를 추락 한신
- 야나기 유야 vs 키리시키 타쿠마
- 이름값 야나기 완승. 신인 키리시키가 깜짝 호투로 주니치 타선을 제압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으나 후지나미 대타 (후지나미 2년 만에 코로나 재확진)
- 후지나미가 등판해도 워낙 기복이 심한데다가 현재 주니치는 예년과 비슷한 물방망이여도 응집력이 좋아졌음. 즉, 위닝멘탈리티가 생겼음
- 스포츠 베팅이라는 것이 극도로 부진한 팀도 상대팀 에이스를 상대로는 모처럼 활발한 타력쇼를 보여주면서 슬럼프를 마치기도 하지만, 한신의 슬럼프는 오늘로 끝날 것지는 않음
- 내일부터 시작하는 요미우리와의 홈 3연전에서 연패를 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현재 한신은 연패도 연패지만, 더 시급한 문제는 원정 전패라는 점
- 주니치와 한신은 예전부터 1점 차 승부가 많았음. 이말인즉슨 전통적인(?) 물방망이팀들이면서, 투수력과 수비는 준수했다는 의미. 게다가 투수친화구장 나고야돔에서는 그 성향이 과감하게 드러났음
- 이번 시즌 첫 3연전 중 아직 두 경기밖에 하지 않았지만, 이틀간 1점 차 승부
- 그러나 오늘은 주니치가 더욱 힘을 내서 2점 차 이상의 마핸승을 거두리라 예상
- 한신의 야노 감독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물러날 거라 언급 (전임 카네모토 감독과 비교해서 일취월장한 경기력과 성적을 거둠)
주말 요미우리와의 3연전에서도 완패하면 사퇴, 사실상 경질을 당하지 않을까 예상
- 주니치와의 진땀승부보다 승부가 패전으로 기울면 경기 접고, 주말 3연전 준비할 가능성 농후
- 상승세의 주니치 완승 예상
주니치 마핸
* 가스공사 vs 인삼공사
- 홈으로 돌아온 가스공사 (팀도 아님)
- 필자 개인적으로 1,2차전 가스공사 플핸 걸었다가 한폴낙  
- 유심히 시청하면서 선수들의 기량 차이 이상으로 가스공사 내분이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
- 오랜 기간 지휘봉을 잡은 유도훈 감독도 작탐 때 뻔한 말들만. 화도 못 냈음 (장악 실패)
- 팀의 제1용병 스펠맨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궂은 일을 도맡으며 국내 선수들의 파이팅을 이끌어내는 먼로
- 반면 잔기술은 좋을지 몰라도, 용병의 역할(궂은일)을 외면하며 병장농구 하고 있는 니콜슨
- 인삼 국내선수들의 투지 (리바운드를 하나라도 더 잡으려는 헌신, 김낙현에게 가하는 더블팀 수비)는 매우 돋보였음
- 반면 가스 국내선수들의 형편 없는 실력 이상으로 누구 하나 나서지 않는 소극적인 플레이는 
- 낙첨을 떠나, "차라리 LG가 올라와서 붙었으면 더 재미있었겠다. 이재도-이관희의 적극적인 플레이와 마레이의 적극적인 골밑 싸움
- 스펠맨과 변준형이 결장했기에 오히려 LG가 우세했으리라 예상
- 이 경기는 인삼이 눈 감고 하지 않는 이상 인삼 승을 볼 수밖에 없음
- 또한 가스공사 같은 팀은 처절하게 당해봐야 함. 비시즌에 감독부터 경질하고, 팀을 대대적으로 바꿀 필요
인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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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이름 | 프로핏 | ROI | PICK |
---|---|---|---|---|
1 | 포르날 | +2865 | 109 % | 322 |
2 | 와 규. | +1640 | 112 % | 145 |
3 | Rich | +470 | 139 % | 12 |
4 | 마고맨 | +353 | 276 % | 4 |
5 | 복수혈전 | +251 | 351 % | 2 |
6 | 토신노영진생 | +204 | 304 % | 2 |
7 | 홍구 | +178 | 116 % | 12 |
8 | 황태자오빠 | +171 | 124 % | 7 |
9 | 시드니버거맨 | +170 | 270 % | 2 |
10 | 김삼덕 | +161 | 181 %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