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1경기, KBL 1경기

* 주니치 vs 한신
 - 이번 시즌 언오버 기준점 5.5 처음
 - 그럴 만도 한 게,
 - 첫번째, 양팀의 오랜 언더 상성. 게다가투수친화적인 구장 나고야돔.
 -두 번째, 니시 유키 vs 오노 유다이. 에이스 간의 맞대결. 니시는 지난 시즌 중반을 지나 100승에 단 1승을 남겨 놓고 연패. 
 하지만 100승을 달성한 후부턴 다시 호투.
 - 세 번째 외국인 타자의 공백 (마르테 부진, 로하스는 그저 한숨만). 지난 시즌 뜨거웠던 한신의 방망이가 아직 예열 되지 않았음.
 - 언더의 팀 주니치는 지난 시즌보다는 나은 공격력을 올해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봤자 1~2점 깔짝깔짝 올랐을 뿐. 오늘 니시의 호투에 말릴 가능성 다분.

 * 인삼공사 vs 가스공사
 - 1차전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너무나 많이 허용해서 패배한 가스공사.
 - 그러나 오늘 경기 변준형 결장 예상 (1차전 때 부상)
 - 게다가 인삼의 분위기가 좋지 않음. 팀의 제1용병 스펠맨 부상 회복하고도 아직 몸이 성하지 않다는 이유로 출전 거부.
 - 이미 타 리그 팀과 계약했다는 설 분분. 
 - 이미 1차전에서 4쿼터를 제외하고는 높은 적중률을 보인 3점슛을 선사한 가스공사. 
 - 오늘은 팀의 수비, 특히 리바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변준형의 결장이 예상됨에 따라 1차전 때처럼 많은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할 가능성은 적음.
 - 역배도 보이지만, 안전하게 플핸.
 가스공사 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