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패 1번경기 에버턴 VS 맨유

스포노트에서는 처음으로 쓰네요
 
 축구에서 감독의 역할은 크다고 보는 1인 입니다
 지략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
 명장 안첼로티가 지휘하던 에버턴의 모습은 베니테즈나 새롭게 부임한 램파드로서는 무리입니다.
 기사를 보니 이번 맨유전이 램파드의 경질여부가 결정될 것 같군요
 램파드 감독 부임 이후 2승7패
 
 이번 시즌 에버턴은 강등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
 부상선수도 있었고 핵심 이적선수도 있었고
 
 에버턴은 총 25점의 승점을 얻었는데
 그중에 19점이 홈에서 얻었습니다
 원정성적 최하위!
 그러면 홈에서라면 좀 해볼만하지 안겠냐 싶지만
 에버턴이 이번 시즌 홈에서 이긴 팀들을 보면 총 6승했는데
 사우스햄튼-번리-노리치-아스날-리즈-뉴캐슬 이렇게 6팀입니다
 아스날 제외하면 죄다 하위권 팀들이에요
 
 AT마드리드에게 밀려버린 맨유는 이번 시즌 남은 목표는 오로지 챔스권입니다
 맨유 전성기를 이끌던 호날두까지 영입했는데 유로파로 가면 쪽팔리죠
 남은 8경기서 리버풀, 아스날, 첼시 남았습니다
 강등권인 에버턴만 급한게 아니라는 거죠
 
최근 맨유의 분위기때문에 쉽게 손이 안갈수 있는데
 저는 맨유 단통승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