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3 23:43 | 댓글 5

비적중 [아비치] 0404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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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틀란타 플핸승 + 골스 언더로 배팅 후 분석글을 작성하는데, 사이트 오류가 걸려서 작성이 안되었습니다ㅠ
 브루클린에 대한 제 관점을 적었는데,
 이 관점이 맞다면 브루클린의 향후 경기에 대한 예측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어제 올리려던 글을 밑에 첨부합니다.

 오늘 분석 대상경기는 7시 1경기, 8시 2경기입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습니다.

유료팁으로 올릴 때는 좋아보이는 경기기 때문에 올립니다. 그러나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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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틀란타 vs 브루클린


 필라델피아의 우승과 브루클린의 플레이오프권으로의 상승에 대한 시나리오는 보기좋게 어긋난것 같습니다.

 필라는 아직은 우승감이 아닌 것 같은데,

 브루클린은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

 아시다시피 브루클린은 듀란트의 장기결장, 어빙의 홈 결장이슈, 하든의 이적 등,

 크고 작은 이슈들로 인해 시즌 중반부터 급격하게 순위가 하락했죠.

 플레이오프 직행권이라도 갔으면 좋았겠지만,

 어차피 브루클린의 목표는 고작 플레이오프 1,2라운드 정도가 아닌 대권을 노리는 팀으로,

 어차피 상위시드를 못받을바엔 차선책으로 전략적으로 순위를 조절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만의 망상일수도 있지만,

 현재 플레이오프 대진표를 보면 (사진이 첨부가 안됩니다)

 마이애미가 1위를, 밀워키가 2위를 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플레이인권에 위치한 브루클린으로서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마이애미냐, 밀워키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

 드루먼드가 왔다고 해도 브루클린은 타 강팀들에 비해 인사이드가 약한 팀이죠.

 만약 현재 순위에서 필라델피아와 보스턴만 순위가 바뀌어지고..

 브루클린이 9위나 10위로 떨어지게(?) 된다면 동부 파이널까지 동부에서 인사이드가 강한,

 밀워키와 필라델피아를 피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즉, 1라운드에서 마이애미와, 2라운드에서 보스턴과 시카고의 승자와 맞붙게 되는 상황.

 물론 그것들의 퍼즐이 맞춰지기에는 모든 팀들의 순위가 지금과 엇비슷해야 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밀워키가 어제 패하면서, 그리고 마이애미가 다시 연승을 하면서,

 남은 일정상 마이애미의 우승이 유력한 것은 사실이죠.

 그리고 필라델피아가 일정상 3위 자리에 오를 것이라는 것도요.

 다시 말하지만 저만의 얼토당토한 시나리오일 수도 있지만,

 얼마전 어빙의 첫 홈경기 출전이었던 샬럿과의 경기에서,

 처참한 야투율로 패할 때 어쩌면 브루클린이 노리는 것이 이러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현재 브루클린이 샬럿과 애틀란타와 40승 37패로 동률이죠.

 어차피 플레이인 커트라인은 이미 거의 끝났다고 봐야하고,

 그렇다고 플레이오프권인 토론토를 따라잡기엔 토론토가 전패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브루클린은 플레이인권에 머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면  플레이오프에 전략적으로 임할 수 밖에 없어서 

브루클린이 9,10위를 노리는 전략이  얼토당토한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내일 세스커리와 브라운이 GTD인데,

 브라운은 아마도 결장할 것 같고 커리는 반반으로 보이네요.

 애틀란타 입장으로 돌아오면,

 애틀란타는 아시다시피 홈에서 극강인 팀.

 1/16일까지 홈 10연패 이후,

 1/18일 부터 지금까지 홈 20경기에서 17승3패로 85%의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래영을 중심으로 한 주전이나 / 갈리날리나 보그다노비치를 중심으로 한 벤치도 수준급이죠.

 이러한 시나리오와 홈에서 강한 애틀란타를 이유로 저는 애틀란타 플핸승을 예상합니다.

 애틀란타 플핸승

 주력 : 애틀란타 플핸승 + 골스 언더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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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배당 : 2.93
CONTENTS

바로 들어갑니다.


 먼저 분석을 위해 현재 스탠딩표를 첨부합니다.

 1. 클리블랜드 vs 필라델피아

 매 시즌 NBA를 보다보면 플레이오프 1,2라운드에서 라이벌 팀이 만나는 등,
 어느정도 흥행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진표가 형성이 될 때가 많습니다.
 또한 플레이오프에 오른 팀은 우승이 아니고서는 홈어드밴티지를 위한 상위시드도 중요하지만
 상대성에 기반해서 전략적이고 인위적으로 순위조정을 하기도 합니다.

 프리뷰에 썼던 브루클린이 현재 그러한 인위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사이즈 좋은 밀워키나 필라델피아를 초반 라운드에서 피하기 위함이지 않을까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필라델피아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토론토보다는 시카고를 원할 듯 보입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시즌 
 토론토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2패로 열세
 시카고와의 상대전적에서는 4승0패로 우세를 보이기에,
 1라운드에서 토론토보다는 시카고를 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토론토의 잔여일정이 마이애미-애틀란타-필라델피아-휴스턴-뉴욕 으로 이어지고,
 시카고의 잔여일정은 밀워키-보스턴-샬럿-미네소타 로 이어집니다.

 현재 토론토가 한게임 덜 치른 상태에서 반게임차로 앞서있고,
 일정상 토론토가 시카고보다는 유리하다고 봅니다.

 토론토와 보스턴은 동부 애틀랜틱 디비전에서 최근 라이벌구도를 형성하고 있죠.
 앞서 얘기드린 플레이오프에서의 라이벌대결이 토론토와 보스턴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필라델피아에 2승1패 우위 / 보스턴에 2승2패 인데,
 물론 상대전적에서 필라델피아에 앞서 있지만, 시즌 후반 하든이 영입되었고,
 아무래도 엠비드에 인사이드에서 밀릴 수 있기에,
 토론토 역시 필라델피아보다는 마이애미를 선택할 것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여러 이해타산이나 라이벌구도를 봤을 때 제가 생각하는 동부 최종 순위는,
 1위 마이애미
 2위 밀워키
 3위 필라델피아
 4위 보스턴
 5위 토론토
 6위 시카고
 7위 클리블랜드 or 애틀란타
 8위 클리블랜드 or 애틀란타
 9위 샬럿 or 브루클린
 10위 샬럿 or 브루클린

 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필라델피아 우승과 브루클린의 플레이오프 직행 시나리오는 보기 좋게 틀렸습니다만,
 시나리오배팅이라는 것이 맞으면 장줄이지만 아니다싶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이제 팀당 3~5경기 남았죠.
 저는 위 순위에 대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잔여경기에 배팅을 할 예정입니다.
 맞으면 전체적으로 맞물리는 거고, 1~2경기 이후 아니다싶음 패스하면 되고요.

 이러한 수익률적인 의미에서 저는 어느 종목이든 시즌 막판에는 시나리오를 세우고 배팅을 하며,
 생각이 맞으시는 분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필라델피아가 백투백이긴 하나 어제 샬럿을 상대로 가비지를 가져갔고,
 그리고 무엇보다 클리블래드에서 현재 앨런과 모블리가 빠진 인사이드는 무너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오늘 GTD가 떴는데 둘 다 doubtful 상태로,
 크게 무리할거라고는 안봅니다.
 어차피 클리블랜드는 플레이인 정도가 제격인 팀이니까요

필라델피아 승

 2. 휴스턴 vs 미네소타


  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의 막판 플인 경쟁이 남아있긴 하나 서부 순위는 딱 이정도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그나마 동기가 있는 팀들은 5위 유타부터 7위 미네소타까지의 플레이오프직행과 플레이인 경쟁권.
 미네소타가 덴버전을 잡으면서 유타와 덴버에 2게임차로 뒤져있어 사실상 힘들긴 합니다.

 그러나 미네소타의 잔여일정이
 휴스턴-워싱턴-샌안토니오-시카고
 로 비교적 승리가능성이 높은 팀이라는 점을 봐서 끝까지 포기하진 않겠죠.

 이 경기는 길게 쓸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올해 맞대결 3경기, 미네소타가 모두 마핸승을 기록했고,
 현재 동기부여까지 더해진다면 그보다는 더 큰 점수차를 낼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12.5라는 기준점은 어차피 가비지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은 기준점인데,
 휴스턴의 벤치가 강한 것도 아니고,
 갈길 바쁜 미네소타라 일찌감치 점수를 크게 벌린 상태에서 가비지를 가져가고자 할 것이기에 이 경기는 마핸승을 예상합니다.

 미네소타 마핸승

 3. 토론토 vs 마이애미


 이 경기는 뺄까 하다가 부주력 정도로 남깁니다.
 필라 경기에서 썼던 동부의 시나리오의 연장선상의 경기로,
 앞서 말했듯이 마이애미의 우승, 그리고 토론토가 5위가 되는 그림을 그려봅니다.

 토론토가 최근에 5연승으로 기세 좋은 모습이죠.
 그러나 앨런 빠진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인사이드 무너졌던 보스턴, 미네소타, 올랜도 등 
 이길만한 팀이었다 봅니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토론토가 2승1패로 앞서있는 상황이고,
 특히 베스트멤버로 붙었던 1/30일과 2/2일 경기에서 승리했던 토론토라서
 이 경기 어느 누구의 승리를 예측하긴 힘들지만,

 우선 우승이 눈 앞에 있는 마이애미가 플옵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팀에게 루징을 당하는 것을 원치 않을테고,
 마이애미도 토론토만 넘으면 우승에 9부능선은 넘은 상태라 빨리 우승을 확정짓고 휴식을 주길 원할 것이라 봅니다.

 앞서 말한 시나리오데로 토론토가 5위를 하기 위해선,
 이 경기 승리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이 경기에서 패한다 하더라도 시카고보다 남은 일정이 좋기 때문에 한템포 쉬어갈 타이밍이라 봅니다.

단 한가지, 마이애미의 정배가 아닌 역배라는 점이 걸려서 이 경기는 부주력으로 가져갑니다. 
  
 마이애미 플핸승


 주력 : 필라델피아 승 + 미네소타 마핸승
 부주력 : 마이애미 플핸승


주력 : PHI 76ers WIN + MIN Timberwolves WIN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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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이름 프로핏 ROI PICK
1 Rich +550 137 % 19
2 버니즈 +381 176 % 5
3 마고맨 +353 276 % 4
4 은둔고수 +341 101 % 286
5 라우영 +251 184 % 5
6 복수혈전 +251 351 % 2
7 토신노영진생 +204 304 % 2
8 마카오정 +201 129 % 13
9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
10 김삼덕 +161 181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