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0403 NPB

NPB 간단하게 남깁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니만큼 10~20경기까지는 소액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NPB는 양대리그의 전통적인 강팀들인 요미우리와 소뱅의 독주로 시작하네요.
 특히나 최근 몇시즌 동안 문턱에서 최종 JS우승을 실패한 요미우리가 이갈고 있는듯 하네요.
 
 한신은 전통적으로 타선보다는 투수진으로 먹고 사는 팀인데,
 시즌 초반이지만 선발이며 불펜이며 모두 무너지는 모습.
 개막 후 8연패인 한신도 라이벌 요미우리를 상대로 스윕은 당하지 않으려 분투하겠지만,
전력상 쉽지 않아 보이네요.
 
 요미의 신인 유지도 첫 경기 야쿠르트전에서 호투를 보여줬고,
 한신도 연패에 대한 스토퍼 역할로 군켈을 올린만큼 투수전 양상을 예상합니다.
 
 언더
 
 퍼시픽의 1약은 일단 니혼햄은 거의 확정적이라 보네요.
 몇해전 오타니를 보내고나서 전력이 급약해졌고,
 곤도-나카타 조합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했지만,
 나카타의 부진과 이적으로 현 타선에서 큰 기대감이 없어보입니다.
 
 지난 시즌 오릭스에서 야마모토와 원투펀치를 이룬 미야기라면 오늘도 니혼햄은 빈타가 지속되지 않을지..
 
 오릭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