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오클라호마 vs 디트로이트

유료팁에서 항상 떠들던 몇몇 말이 있습니다.
 그중 둘이 붙었군요
 디트로이트가 어제경기까지 18경기 연속플핸을 했습니다. 근데 웃긴건 18경기 연속이 아니고 20경기 연속이라는데
 이유는 디트로이트가 마핸을 받아도 플핸을 준다고 20경기 연속 플핸이라고 합니다.
 
 디트로이트가 플핸의 황태자라면 오클라호마는 플핸의 황제라고 표현해드렸습니다. 
 꾸준한 오클라호마의 기록인데, 10번중에 6~7번은 플핸가면 됩니다. 
 제가 2월부터 팁을 적으면서 주구장창 외쳤던 게
 오클라호마 플핸 / 홈 클리블랜드 언더 / 댈러스 언더 등등... 
 홈클리블랜드 언더는 이제 갈 수 없지만 
 오클라호마 플핸은 아직 유효합니다.
 
 디트로이트가 이번시즌 마핸을 받은 경기는 5경기인데,  2번은 마핸하고 3번은 못했습니다.
 못한 3번중에 최근의 워싱턴전 패배, 포틀랜드전 패배가 포함되있는 기록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플핸과 플핸의 만남의 승자가 누구인지..
 
 보스턴이 테이텀, 스마트, 브라운이 작은 부상들을 안고 있어서 무리하게 양학하는 15마핸이 나올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인디애나가 핸승을 더럽게 못하는 팀이기 때문에... 
 오늘 몇몇 경기 그제 KT랑 KGC경기 처럼 플레이오프 때문에 부상 조심해서 수비는 타이트하게 안하고 공격 일변도의 경기가 
 나올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