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21:38 | 댓글 6

비적중 [아비치] 0328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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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막바지입니다.

 오늘 분석대상 경기는 주력 2경기 1조합을 제시합니다.
   분석대상 주력경기는 7시 1경기, 8시반 1경기입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습니다.
유료팁으로 올릴 때는 좋아보이는 경기기 때문에 올립니다. 그러나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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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바로 들어갑니다.

분석에 앞서 현재 순위 첨부합니다.

동부는  현재 1~4위까지의 우승싸움,
 그리고 5~8위까지의 플레이오프 직행이냐/플레이인으로 내려가느냐의 싸움이 남았습니다.

서부는 피닉스의 우승이 확정되었고,
 2위 멤피스와 3위 골스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4~7위까지의 플레이오프 싸움이 남았고,
  9위 레이커스부터 샌안토니오까지의 플레이인권 싸움이 남았습니다.

  1. 브루클린 vs 샬럿

샬럿은 확률상 플레이오프 직행권인 6위까지는 가능하나,
 전력으로 보나 여러모로 보나 사실상 플레이인권에 올라온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 경기는 전적으로 브루클린 입장에서 봅니다.

 브루클린이 듀란트의 장기결장, 원정만 출전하는 어빙, 하든의 부진 등으로 순위가 한참 하락했죠.
 제 예전 브루클린 분석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듀란트 복귀 후 브루클린은 떨어진 순위를 끌어올릴거라 봤습니다.

 거기에 백신정책의 완화로 드디어 어빙이 홈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되었죠.

 위 순위표데로,
 현재 5위 시카고부터 8위 브루클린까지가 플레이오프 직행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클리블랜드는 8위로 내려올거라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카고와 토론토, 브루클린의 싸움이라 보는데, 일단 시카고는 최소 6위 내에는 위치할거라 봅니다.

 즉, 6,7위 싸움을 저는 토론토와 브루클린의 경쟁으로 보고 있습니다.

 각각 잔여경기는 8경기.

 * 토론토의 잔여일정
 보스턴-미네소타-올랜도-마이애미-애틀란타-필라델피아-휴스턴-뉴욕

 * 브루클린의 잔여일정
 살럿-디트로이트-밀워키-애틀란타-휴스턴-뉴욕-클리블랜드-인디애나

 토론토가 동부 우승경쟁팀인 보스턴, 마이애미, 필라델피아와 경기가 남은 것은 물론,
 까다로운 미네소타까지 잔여 8경기에서 5승 이상을 하기는 힘든 일정입니다.

 반면 브루클린은 밀워키전만 빼면 ( 밀워키전도 브루클린이 밀린다고 보지도 않지만요)
 남은 경기는 거의 전승도 가능한 일정이죠.

 현재 양팀의 승차는 3경기차.
 충분히 브루클린이 따라잡을 수 있는 일정이고,
 저는 결국 브루클린이 6위자리에 랭크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럴라면 브루클린은 남은 경기 전승을 목표로 해야죠.
 거기에 어빙의 복귀시점은 딱 맞춤입니다.

  샬럿이 헤이워드라도 있었다면,
 아니면 샬럿의 홈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재 전력상 브루클린이 극우위라 봅니다.

 특히나 양팀은 수비보다는 공격성향이 강한 팀으로,
 이렇게 같은 상성을 지닐 때 실력차는 더 크게 나타나죠.

 브루클린의 동기부여와 최근 경기력을 볼 때 이 경기는 마핸승까지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안전한 것은 일반승이겠죠. 일반승 우선 추천드립니다.

브루클린 일반승 / 브루클린 마핸승


 2. 피닉스 vs 필라델피아


 레이커스의 플핸승과 필라델피아의 플핸승 중 고민하다 필라델피아의 플핸승을 택합니다.




 일단 양팀 주전들은 누수없이 나올거라 봅니다.


 그제 덴버전의 피닉스 박스스코어입니다.
 이 경기에 드디어 폴이 복귀했고, 
 승리하면서 서부 1위를 확정지었죠.
 확실히 폴이 오니 공도 잘도니,
 리딩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부커가 49점을 올리며 승리한 경기였습니다.
 피닉스내에서 폴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단편적으로 알려주는 경기라 봅니다.



 이것은 오늘 있었던 필라델피아 박스스코어인데,
 클리퍼스를 상대로 가비지를 가져가며 손쉽게 승리했죠.
 백투백 경기이지만 어느정도 주전들의 출전시간을 조절했고,
 현재 필라델피아도 강력한 동기부여가 있기에 백투백은 무시합니다.

 앞 경기를 브루클린 입장에서 본 것 처럼,
 이 경기는 필라델피아 입장에서 봅니다.

 몇번 말씀드렸듯이,
 저는 동부 우승은 필라델피아라 보고 있습니다.
 마이애미가 4연패로 아주 스스로 내려오고 있죠.
 보스턴은 우승감은 아니라고 보고,
 그렇다면 동부 우승은 밀워키와 필라델피아의 싸움이라 봅니다.

 * 밀워키의 잔여일정
 필라델피아-브루클린-클리퍼스-댈러스-시카고-보스턴-디트로이트-클리블랜드

* 필라델피아의 잔여일정
 피닉스-밀워키-디트로이트-샬럿-클리블랜드-인디애나-토론토-인디애나-디트로이트

 아무래도 밀워키보다는 필라델피아의 일정이 수월해보이죠.
 현재 흐름이나 일정상 우선 필라델피아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피닉스 경기로 돌아와서,
 필라델피아는 이 경기 다음 바로 밀워키와의 경기가 있기에,
 사실 이 경기보다는 밀워키와의 경기가 우승향방에 가장 중요한 경기이긴 합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도 하든을 영입하며 대권을 노리는 팀으로,
 파이널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을 피닉스에 스윕당하는 그림은 그리기 싫겠죠.

  피닉스가 덴버와의 경기에서도 백코트진의 압도적인 우위에서 승리를 가져갔지,
 에이튼(16득/10리바)은 요키치(28득/15리바)에 밀렸습니다.

 엠비드한테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거라 봅니다.
 그렇다면 백코트진에서의 득점마진을 줄인다면 덴버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다고 보는데,
 하든과 맥시가 있는 필라델피아의 백코트진은 덴버에 비해 당연히 우위라 보거든요.

 즉, 필라델피아가 인사이드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점을,
 백코트진에서 얼마나 비슷하게 혹은 적은 차이로 가져가느냐가 내일 경기의 키라 보는데,
 그렇기에 더욱더 하든의 활약이 필요한 때라 보고, 하든은 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전력은 피닉스가 우위라 보지만,
 우승까지 확정지은 상황이고,
 액면 그대로의 실력만 보더라도 필라델피아가 핸디캡 5.5까지 벌려질 차이인가는 의문이네요.

 필라델피아 플핸승을 예상합니다.

 필라델피아 플핸승

 주력 : 브루클린 승 (또는 마핸승) + 필라델피아 5.5플핸승

주력 : PHI 76ers WIN +4.5 + BKN Nets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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