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2 19:57 | 댓글 2

비적중 [아비치] 0313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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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 전적

Profit: -100 │ ROI: 0%

PRIVIEW

  오늘 분석대상 경기는 주력 2경기 2조합 및 부주력 2경기를 제시합니다.
 총 4경기에 대한 분석을 제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경기들이 평소보다 더 좋아보이는데,
 결과도 좋았으면 하네요.
  분석대상 주력경기는 10시 2경기, 부주력 경기들은 그 이후 경기들 입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습니다.
유료팁으로 올릴 때는 좋아보이는 경기기 때문에 올립니다. 그러나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INFORMATION
TIPSTER PICK
TIPSTER PICK
총 배당 : 2.49
CONTENTS

바로 들어갑니다.

 1. 마이애미 vs 미네소타



 양 팀 모두 특별한 결장자는 없어보입니다.

 두 팀다 백투백 경기죠.
 마이애미는 클리블랜드를 꺾고 왔고,
 미네소타는 어이없게도 올랜도에게 패배했습니다.
 미네소타가 지금 플레이오프 직행시드를 얻을라면 장난칠 때가 아닌데 말이죠.
 희한하게 미네소타가 최근 올랜도에게 상대전적이 안좋긴 했습니다.

 미네소타는 아시다시피 중반기 이후 저의 최애팀이었습니다.
 전력에 비해 저평가받는 팀이라 정배당을 받아도 배당이 꽤 괜찮고,
 역배를 받아도 플핸승의 배당가치가 좋은 팀이기 때문이죠.
  이제 미네소타도 어느정도 배터들에게 강팀의 이미지가 박혀있어 예전과 같은 저평가는 아니긴 합니다.

 마이애미는 오늘 앨런이 빠진 클리블랜드라서 잡았다 치자면,
 미네소타의 경우 최고의 센터중에 하나인 타운스가 버티고 있죠.



 양팀의 최근 상대전적입니다.
 물론 몇몇의 라인업 변동이 있었기 때문에 무의미할 수도 있지만,
 최근 미네소타에게 꽤 고전한 마이애미입니다.

  게다가 같은 백투백이라면,
 라인업상 훨씬 젊고 에너지레벨이 높은 미네소타가 유리하다 보고요.

그러나 마이애미는 1번시드에 대한 동기가 있고,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 직행권인 6위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죠.

 미네소타 플핸승을 보고 있지만,
 어쨋든 서로 승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기 때문에 부주력으로만 가져갑니다.

주력은  승패나 핸디캡보다는 이 경기 언오버로 접근합니다.


 이번 시즌 미네소타의 원정 성적입니다.
 원정에서 26오버-8언더로 원정 오버비율이 극단적으로 높고,
 재밌는 것은 아직 단 한번도 원정 2연속 언더가 없었죠.
 오늘 올랜도와의 경기가 언더..

미네소타의 경기에서 오버가 많은 이유는 업템포의 농구를 취하기 때문이죠.
 템포를 나타내는 수치인 PACE 부문 휴스턴에 이어 2위. 
  

 게다가 미네소타나 마이애미나 백투백시 오버비율이 상당합니다.
 백투백 2번째 경기에서 미네소타는 9오버/3언더
 마이애미는 9오버 / 2언더.

 통계상 대부분의 수치에서 이 경기는 오버의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주력 : 오버 / 부주력 : 미네소타 플핸승

 2. 시카고 vs 클리블랜드




몇번 언급했다시피,
 클리블랜드는 이미 시즌 중반 이후는 배팅선상에서 거의 제외하고 있는 팀입니다.
 시즌 초중반까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저에게 많은 당첨을 줬던 팀이지만,
 어느 시점 이후 수비효율이 조금 떨어져보였고,
 뎁스가 깊은 동부에서 클리블랜드가 직행시드를 따긴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였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클리블랜드의 두 축이라고 보는 선수가 갈란드와 앨런인데,
 앨런이 시즌아웃급의 부상을 당한 지금 클리블랜드는 결코 시즌 초중반의 클리블랜드가 아닙니다.

  

 클리블랜드 백투백 성적인데, 그닥이죠.



  시카고는 최근 긴 연패를 당하면서 이제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패배한 팀들을 보면 대부분 동서부 상위권 팀들이죠.
 그리고 시카고는 현재 이탈자가 많아 100%의 전력상태도 아니고요.

클리블랜드에 갈란드가 있지만,
 시카고에는 올들어 거의 조던급 행보를 보이는 데로잔이 있습니다.
 부세비치도 앨런이 없는 클리블랜드의 인사이드라면 우위를 보일 수 있다보이고,
 갈란드만 잘 막으면 클리블랜드의 스코어러도 부족한 상황이기에,
 이 경기는 시카고의 승리를 봅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당연히 원정보다 홈성적이 좋지만,
 그 비율이 평균 이상으로 홈-원정 성적이 갈리는 팀이 있는데,
 시카고도 그러한 편에 속하죠.
   홈 24승10패 / 원정 16승16패

 시카고가 다음 경기 새크라멘토전까지 승수를 벌어놔야하는 것은,
 그 이후 일정이 유타-피닉스-토론토-밀워키 로 이어지는 일정이기도 하고요.

 10시 경기의 라인은 미네소타 플핸승 사이드와 시카고 승을 보고 있습니다.

시카고 승

 ( 단 현재 시카고의 주전 3명이 GTD입니다. 부세비치와 도순무는 프로바블로 아마 나올 것 같지만, 잭라빈은 게임직전에나 결정될 것 같네요. 만약 저 3명 중 1~2이 결장한다면 배당은 적더라도 워싱턴승을 추천드립니다 )

 3. 골스 vs 밀워키

 골스가 커리의 대활약으로 덴버전 연패를 끊었습니다.
 거기에 올해들어 조던풀이 미쳐가고 있죠.
 덴버와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박빙으로 가다,
 막판 조던풀의 3점 2방으로 끝냈습니다.

 그러나 덴버 경기는 덴버가 5일동안 4경기를 치르는 중의 마지막 경기였던지라,
 요키치가 체력적으로 확실히 떨어져보였습니다.
 체력이 떨어질 때 선수들에게 가장 눈에 나타나는 것은 야투율인데,
 요키치 3점도 거의 안들어갔죠.
 몸도 많이 무거웠고..

 그래서 골스가 챙겨간 승리지,
 골스가 너무 잘해서 얻은 승리는 아녔다고 봅니다.

 특히나 탐슨이 좀 살아나야지 제대로된 스플래쉬듀오가 발동될텐데,
 현재의 탐슨은 공격도 예전같지 않고,
 아직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수비에서도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골스는 커리가 코트에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경기력 차이가 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죠.
 예전에야 탐슨과 듀란트가 있어서 서로 번갈아가면서 누수를 최소화했다면,
 지금은 탐슨이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해주다보니...

 거기에 밀워키의 할러데이는 수비가 매우 좋은 유형의 선수로,
 내일 역할은 아마도 커리지우개 역할이지 않을지...

 지난 번 필라델피아 경기보니, 아직은 필라델피아가 우승감이라고는 좀 그렇나 싶은 경기였는데,
 그렇다면 마이애미와 밀워키의 싸움이라고 보면 밀워키도 잔여경기에서 다 이길 목표로 가야죠.

 골스 루니가 열심히 뛰고 좋은 선수지만,
요키치나 그외 좋은 인사이드진의 팀을 만나면 아무래도 고전하기 쉽죠.

 단 골스는 NBA30개 팀중 홈 승률이 가장 좋은 팀이라 홈에선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 경기는 부주력으로만 가져갑니다.

 밀워키 승


 4. 포틀랜드 vs 워싱턴

 오늘 워싱턴이 레이커스에게 패배했는데,
 간만에 워싱턴 경기를 시청한 입장에서 둘다 그다지인 경기력이었고,
 워싱턴의 턴오버도 많았고 외곽도 너무 안터졌죠.
 회춘모드의 르브론이 없었다면 누가 이겨도 할말 없던 경기.

 워싱턴의 백투백 성적은 5승4패.
 그래도 반타작 이상은 했네요.

 워싱턴을 보는 것이 아니라 포틀랜드이기 때문에 이 경기를 택한 것인데,
 아시다시피 현재의 포틀랜드 라인업은 G리그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마 믿던 사이먼스도 빠지면서 네임드로는 그나마 조쉬하트 정도 빼곤 다 벤치 혹은 그 아랫급의 선수들이죠.

제가 볼 때 현재의 전력은 30개 팀중 가장 아래라고 봅니다.
 아직 플레이오프에 대한 포기할 상황이 아닌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워싱턴 승

 주력1 :  마이애미 오버 + 시카고 승 ( 단 주전결장시 워싱턴 승인 주력2만 추천드립니다 )
 주력2 : 마이애미 오버 + 워싱턴 승
 부주력 : 밀워키 승 / 샌안토니오 오버 / 미네소타 플핸승

주력 : 오버 226.0 + WAS Wizards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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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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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이름 프로핏 ROI PICK
1 Rich +550 137 % 19
2 버니즈 +381 176 % 5
3 마고맨 +353 276 % 4
4 은둔고수 +341 101 % 286
5 라우영 +251 184 % 5
6 복수혈전 +251 351 % 2
7 토신노영진생 +204 304 % 2
8 마카오정 +201 129 % 13
9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
10 김삼덕 +161 181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