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0309 NBA

오늘 밤에 작성할 시간이 안될 것 같아 간단히 남깁니다.
 
 1. 인디애나 vs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의 하락세가 뚜렷하죠.
 최근 8경기 2승6패.
 시즌 초 가장 많이 배팅한 팀이지만, 최근에는 거의 배팅선에서 제외하고 있는 팀.
 한때 3위권까지 올라갔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마 클리블랜드는 7,8위선에서 시즌마감을 할 듯.
 클리블랜드는 갈란드와 앨런이 전력의 반 이상이라고 보는데,
 이 둘 중 한명이 없을 때의 클리블랜드의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앨런이 시즌아웃급의 부상을 당한 상황.
 
 인디애나는 릭칼라일 감독의 업템포의 농구를 다져나가는 중이라 보는데,
 터너만 복귀해준다면 인디애나 선발라인업도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양팀의 시즌 마지막 경기로 현재 클리블랜드가 3승0패로 우위.
인디애나 플핸승을 예상합니다.
 
 인디애나 플핸승
 
 2.  샬럿 vs 브루클린
 
 듀란트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브루클린에게 걸었다가 낙되었는데, 
 한번 더 믿어봅니다.
 어쨋든 듀란트는 복귀이후 2경기 모두 30득 이상을 기로했고,
 확실히 마이애미전보다는 보스턴전에서 더 좋아보였습니다.
 최상위권의 보스턴의 수비효율을 감안할 때,
 내일은 샬럿을 맞아 듀란트와 어빙이 더 터지면 터졌지, 부진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대권을 노리는 브루클린도 최소 플레이오프 직행권까지의 순위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마이애미전과 보스턴전에서 연패하며,
 브루클린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을 때 또 쉽게 승리할 수도 있어보입니다.
 
 
 9시대 경기는 인디애나 플핸승과 브루클린 승을 주력으로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