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경기

* 서울 삼성 vs 울산 모비스
 - 힉스의 복귀. 달라진 서울 삼성의 경기력
 - 힉스 부상 전에는 중위권의 순위였던 삼성. 김시래-힉스 콤비의 공격력은 수준급
 - 힉스 이후 무너진 경기력과 순위
 - 모비스와는 시즌 마지막 경기. 현재까진 5전 전패
 - 경기력 차이가 해외보다는 크지 않은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한 팀의 스윕은 찾아보기 힘든 광경
 - 역배도 고려하나, 안전하게 플핸
 서울 삼성 플핸
 
 * 원주 DB vs 서울 SK
 - 홈에서 달리는 디비
 - 평상시의 스크라면 오늘의 기준점에선 오버로 보는 게 바람직
 - 그러나 어제 LG와의 경기에서 김선형과 워니가 차례로 부상 아웃
 - 1쿼터 중반 김선형이 아웃되면서, 오버 흐름이던 경기는 급격히 언더 흐름
 - 최다 속공 1위를 자랑하는 스크의 빠른 공격의 중심에는 단연코 김선형이 있었기에 가능
 - 그러나 볼핸들러가 빠진 자리를 최준용이 대신하며 지공 중심
 - 외국인 에이스이자 팀의 최다 득점원 워니를 대신하여 윌리엄스가 출장하겠지만 워니만큼 득점 어려움
 - 한국에서 오래 뛴 장수 용병. 즉, 성실하고 팀 플레이에는 최적. 그렇지만 노쇠화 역시 뚜렷
 - 디비 역시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서 부진한 공격력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