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블랜드 VS 샬럿, 유타 VS 휴스턴 경기분석입니다.

 선발라인업 입니다. 
 
 양팀 모두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은 다나왔고 ,GTD 였던 갈란드가 선발 출전이네요.
 
 클리블랜드의 경우 인사이드의 지배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느리게 풀어나가는 팀이고 ,그에비해 샬럿은 빠른 템포로 상대를 공략하는 팀입니다. 
 
 클리블랜드의 경우 오펜시브레이팅은 19위에 그치지만 디펜시브 레이팅 4위  페이스 25위. 제가말한대로 느린 경기를 가져가면서 수비의 우위로 상대를 찍어누르고, 그에비해 샬럿은 오펜시브 레이팅12위 디펜시브레이팅은 23위 페이스는 2위입니다. 빠르게 경기 끌어가면서 다득점할 시 이기고 그게 잘 안통할 경우 오히려 빠른 템포로 게임 끌어가다 수비적으로 쥐어터지고 지는 양상...
 
 양팀의 전적을 살펴보면 클리블랜드의 홈경기에선 언더 성향의 경기가 많았고, 즉 클리블랜드는 홈에선 자신들이 하고싶은 경기운영을 잘할 수 있다라는점 고려해볼 땐 클리블랜드의 승리가 유력해보입니다.
 
 
 휴스턴은 공격을 이끌어줄 고든과 슈뢰더가 결장이긴 합니다.
 
 이팀은 상당히 어린팀이고 팀 컬러는 확실합니다. 일단 빠르게빠르게 공격하면서 선수들의 포텐셜을 빨리 이끌어내겠다.
 
 승패는 의미없는 팀이고 , 선수들의 포텐셜을 빨리 터트리기 위해 노력하는 팀이고 유타도 뭐 그런 양상 팀에게 맞불 놓고 쥐어패는것도 잘하는 팀
 
 유타의 오펜시브 레이팅은 1위 디펜시브레이팅은 12위 페이스는 21위. 사람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수비로 강하게 찍어누르기보단 효율적인 공격력이 인상적인 팀입니다.
  휴스턴은 극단적인 모습인데 오펜시브레이팅 27위 디펜시브 레이팅 30위 페이스 1위입니다 .
 
 앞서말한대로 공격이 되든 안되든 그냥 페이스 끌어올리고 닥공 이게 팀컬러입니다.
 
 고든,슈뢰더가 없다고 팀 컬러가 바뀌는 일은 없고 이팀은 그냥 무조건 갖다박는팀. 그리고 유타는 그 수비공백을 가장 효율적으로 공략 가능한팀.
 
 오버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