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7 19:07 | 댓글 1

적중 [아비치] 0228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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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t: -100 │ ROI: 0%

PRIVIEW

개인 사정이 있어 오랜만에 올리는 유료팁입니다.

 어제 올려드린 무료팁 결과가 괜찮았네요.
 애틀란타는 시종일관 점수차를 벌리며 쉽게 승리했고,
 역시 드루먼드와 어빙이 있는 브루클린은 결코 약하지 않았습니다.

 그외 마이애미 승이라던지, 멤피스 언더라던지, 새크라멘토 플핸승 같은 경우도 살짝은 언급했는데, 들어와줬네요.

 오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열리는 경기들이라 조금 일찍 올려봅니다.

 오늘 분석대상 경기는 주력 2경기 입니다.
분석대상 주력경기는 3시 1경기, 5시 반 1경기 입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습니다.
유료팁으로 올릴 때는 좋아보이는 경기기 때문에 올립니다. 그러나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INFORMATION
TIPSTE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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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배당 : 2.39
CONTENTS

바로 들어갑니다.

 1. 뉴욕 vs 필라델피아



 하든이 드디어 필라델피아에서 데뷔전을 치렀네요.
 27득점 / 12어시 / 8리바

 잘할거라 예상은 됐지만 기대이상의 활약.
 엠비드는 하든과의 호흡이 꽤나 만족스러웠는지,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커리어 역사상 가장 많은 오픈찬스가 있었다고 말할 정도였죠.

 많이들 말하다시피 이번 트레이드 기간 동안 가장 전력보강이 잘된 팀이 필라델피아죠.
 맥시와 타이불을 지켜내고, 어차피 무쓸모였던 시몬스를 내보내고 하든을 데려왔으니...

 개인적으로 하든은 본인에게도 가장 잘맞는 핏의 팀이 필라델피아로 보입니다.

 오클라호마 시절 듀란트와 서브룩에 이어 벤치로 활약했던 때야 하든의 포텐이 터지기 직전이라 해도,
 날라다니던 휴스턴 시절에는 혼자 멱살캐리할 수 밖에 없는 라인업이었고,
 브루클린에서는 듀란트와 어빙이 있어 본인의 득점 보다는 이타적인 플레이에 포커싱을 하여 본인의 색깔과 다른 역할을 수행해야 했죠.
 듀란트-어빙-하든 의 조합은 좀 과하면서 중첩된다는 느낌을 없앨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에는 엠비드라는 리그 탑 센터가 있고,
 슈터로서 눈치 볼 필요없이 본인의 능력을 잘 살리기 최적의 팀이 아닌가 싶네요.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의 휴스턴과 브루클린에서 최강의 센터를 보유한 필라델피아로 오면서,
 하든은 아마도 엄청난 안정감이 들지 않을지...
하든 개인적으로도 커리어상 가장 좋은 핏의 팀을 만나게 된 듯 합니다.



  미네소타와의 경기 필라델피아 박스스코어인데,
 아무리 미네소타가 백투백 일정이었다고 해도 서부 강팀 미네소타를 가비지로 끌고 갔네요.
 엠비드가 골밑을 장악하고,
 하든이 본인의 득점은 물론 첫 경기임에도 킬패스를 통한 어시스트를 보이는 등 호흡도 문제없고,
 맥시도 리딩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높은 에너지레벨을 바탕으로 날아다니고,
 거기에 그린, 코크마즈, 니앵, 밀샙, 밀튼 등 벤치멤버도 최강은 아니래도 든든합니다.

 이번 시즌만큼 동부팀들의 뎁스가 깊은 적이 언제였나 싶은데,
 하든이 이 정도의 역할만 꾸준히 해준다면 제 생각에 동부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이 필라델피아가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필라델피아 얘기만 했는데 사실 굳이 뉴욕 얘기를 언급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번 시즌 뉴욕은 플레이인권에 들기 힘든 전력.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는 뉴욕에게 0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11월 9일 경기는 엠비드와 타이불이 결장한 경기였고,
 10월 27일 경기는 시즌 초 뉴욕이 로즈가 있을 때 잘나갔던 시절.

올해 2패를 당하기전까지 필라델피아는 뉴욕에 15연승을 기록했죠.

 양팀은 28일 경기 이후 3/3일 필라델피아 홈에서 리턴매치를 가집니다.
 2경기 모두 필라델피아가 승리할 것이라 봅니다.

핸디캡의 경우 리턴매치만 아니라면 필라델피아 마핸승을 데려가겠는데,
 리턴매치 일정이라 일단 1차전을 보고 2차전에 핸디캡을 노리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보네요.

 필라델피아 승 / 필라델피아 마핸승

 2. 피닉스 vs 유타




 줄곧 1위를 달리던 피닉스에게 최악의 악재가 떴죠.
 폴의 시즌아웃 가능성.

아시다시피 피닉스가 이렇게 스텝업한 것은 최강의 포가 폴이 들어오면서 부터죠.
최고의 포가 폴이 들어온 뒤 부커가 리딩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포텐이 터졌지,
 폴이 들어오기 전 부커는 리딩과 득점을 병행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모습이었죠.
 폴이 시즌아웃된다면 피닉스는 우승하기 힘들거라 봅니다.



  당장 1경기이긴 하지만 폴 없이 치른 첫 경기에서 피닉스는 뉴올리언스에게 홈에서 패배를 합니다.
 어시스트 10.7개로 어시스트 1위에 있는 폴이 없다보니,
 당연히 공이 잘 안돌아갈 수 밖에 없어 경기당 평균 27.1개의 피닉스는 뉴올리언스전에는 23개로 줄었죠.

 거기에 폴은 4쿼터에 진가를 발휘하는데,
 팀이 이기고 있을 때의 폴의 조율능력은 상대팀으로서는 절망에 가까울 정도.
 시간을 충분히 써가면서 샷클락 몇초를 남겨놓고 킬패스 또는 본인이 미들점퍼로 해결하면서 리드를 절대 안뺏기죠.

 폴이 아웃되면서 어시 안되고, 4쿼터에 조율할 사령관이 없다면,
 피닉스는 현재 순위만큼의 팀은 아니라고 보네요.
 물론 부커가 많이 스텝업했고, 리그 최강 수비수 브릿지스나, 에이튼이 있지만요.

 유타가 고베어가 돌아오면서 드디어 풀라인업을 갖춘 상황에서 딱히 밀릴 포지션이 안보입니다.

 유타는 지난 시즌 피닉스에 스윕당하고,
 이번 시즌에도 0승2패로 밀려있습니다.

 폴이 없다면 유타가 남은 잔여 2경기 승리하면서 2승2패로 키를 맞출 것으로 봅니다.

 유타가 이번 경기 이후 휴스턴-뉴올리언스-오클라호마 등으로 이어지는 비교적 쉬운 일정이고,
 고베어가 복귀하는 등 최근 8경기에서 7승1패로 상승세를 보이는만큼 이번 경기를 잡고 순위를 끌어올릴 것으로 봅니다.

 현재 국내는 1차 배당이 변경되었음에도 피닉스가 정배인 상황이고,
 해외는 거의 동배의 경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경기는 리그승률 1위팀인 피닉스라는 강팀의 이미지가 섞인 배당일뿐이지,
 유타의 정배가 맞아보입니다.

 유타 승


 3. 그 외


 사실 오늘 경기는 이 2경기 빼고는 크게 가고싶은 경기가 없네요.

맥컬럼을 보내고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였던 포틀랜드가
 너키치마저 빠지면서 이제 다시 하위권으로 갈 것으로 보는데,
 덴버도 백투백 경기라 이 경기는 언더가 좋아보이네요.

 레이커스 경기는 뉴올리언스가 르브론을 제외하면 딱히 밀리는 포지션이 안보여서,
 플핸승이 좋아보이고요.

 최근 분위기 좋은 보스턴 일반승은 무난해보이고,
 그 외 샬럿이나 클리퍼스 정배는 전력대비 배당이 너무 적다 보여지네요.


 주력 : 필라델피아 승 + 유타 승
 부주력 : 필라델피아 마핸승 + 유타승






주력 : PHI 76ers WIN + UTA Jazz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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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고맨 +353 276 % 4
4 은둔고수 +341 101 % 286
5 라우영 +251 184 % 5
6 복수혈전 +251 351 % 2
7 토신노영진생 +204 304 % 2
8 마카오정 +201 129 % 13
9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
10 김삼덕 +161 181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