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eague 페퍼저축은행 vs GS칼텍스

 오늘도 국내 경기 한 경기입니다. 
 나름 여자 배구는 어제 처럼 분석하면 
 분석이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하게 승패에서 페퍼저축은행이 이길 것이라고 접근하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되고, 
 핸디가 2.5인 것은 오늘 경기 3-0 셧아웃일까, 그래도 페퍼가 1세트라도 따내 줄까를 골라보라는 이야기죠. 
 다들 아시겠지만 언오버 기준점을 보면 이 사람들이 어디에 더 중점을 뒀는지 알 수 있습니다.
 139.5는 4세트가 나올 수 가 없습니다. 세트당 25-10만 4세트 나와야되는데... 말이 안되죠
 일단 3세트에서 경기는 끝날 것 같은데 페퍼가 좀 비빌까? 못 비빌까의 선택지.
 
 이게 왜 중요하냐면 그제 현건과 IBK의 경기도 핸디캡은 똑같이 2.5였습니다.
 하지만 언옵 기준점이 국내는 173.5 해외는 172.5.
 이건 3세트에서 끝날 확률보다 4세트에서, 혹은 그 이상에서 끝날 확률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저 날은 확률이 제일 높은게 결국 기업은행의 2.5플핸승인 것이고 언오버는 선택사항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확률입니다. 이렇게 접근하는게 틀린 날도 있지만, 앵간하면 여자배구는 저는 이렇게 접근을 합니다.
 특히 국내 경기가 적은 요즘 몰린 분포도까지 참고를 하면 좋네요.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국내경기.. 분석이 큰 소용이 있나 싶네요.
 
 4경기 모두 3-0이고 두 팀경기 135점이 최고입니다. 135가 넘은 적은 없습니다.
 1. GS승
 2. GS마핸승
 3. 언더?..오버?
 오늘 여자 배구를 바라보는 모든 분들의 생각입니다. 한 가지 경우의 수는 제외하겠습니다. 페퍼의 역배.
 플핸하면 무조건 오버입니다. 마핸하면 언오버가 나뉩니다. 
 
제일 안전한거는 마핸이랑 오버랑 나누면 무조건.... 둘 중 하나는 들어오겠네요.... (페퍼 역배 3-0 셧아웃이 아닌이상)
 운 좋으면 둘 다 들어오고 ..

 다 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 오버랑 마핸 나눠서 갑니다.
 
마핸스러운 농구월드컵이 이란/러시아/조지아/사우디 입니다. 
 오버스러운건 러시아와 바레인 
 언더스러운건 사우디
 
 만약 여자배구경기.. 마핸도 하고 오버도 난다면 
 이란경기와 러시아 경기 마핸을 가도 괜찮을 수도...
러시아는 14위고 네덜란드는 47위입니다.
 안전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