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6 23:18 | 댓글 3

비적중 [아비치] 0207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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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료팁은 부주력 샬럿은 아쉽지만,
 주력 밀워키 마핸승과 피닉스 승(마핸승) 은 다행히 아주 여유롭게 들어와줬습니다.

 오늘 분석대상 경기는 주력 2경기+1경기 1조합 이고, 그외 몇 경기 간단히 남깁니다..
분석대상 경기는 8시 1경기, 9시 1경기, 11시 1경기입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습니다.

유료팁으로 올릴 때는 좋아보이는 경기기 때문에 올립니다. 그러나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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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배당 : 3.61
CONTENTS

바로 들어갑니다.

 1. LA클리퍼스 vs 밀워키

 어제 밀워키는 예상데로 포틀랜드를 상대로 1쿼터부터 줄곧 앞서가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결과론이지만 상성상 포틀랜드가 밀워키를 상대로 비빌 수도 없었습니다.



 디펜시브레이팅 28위인 자동문 수준의 포틀랜드를 맞아 밀워키는 마음 편히 맹폭을 퍼부었죠.
 주전 포워드 2명을 보낸 댓가로 너키치 혼자서는 역부족이었기에,
 포르티스와 안테토쿰보는 각각 고작 24분정도밖에 안뛰었지만 30점/29점을 기록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밀워키가 3점슛 50개 던져서 23개를 성공시키며 양궁쇼를 보여줬는데,
 재미있는 것은 골밑을 담당하는 포르티스와 안테토쿰보가 각각 6/8, 4/7 개를 넣었다는 것이  재밌네요.
 반대로 말하면 포틀랜드의 수비는 지금 엉망 그 이상으로 보이네요.

 릴맥듀오와 너키치, 거기에 단추를 채운것이 노먼파웰과 코빙턴이었는데 1년만에 이렇게 보낼 것였으면
 왜 데려왔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치세에 대한 부담때문에 그랬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듣기로는 팀내 분위기도 영 아닌 듯...

 다시 오늘 경기로 넘어오면...




 밀워키가 디펜시브레이팅 28위인 포틀랜드를 상대로 맹폭을 퍼부었다면,
 오늘 상대는 그래도 수비만큼은 준수하고, 오히려 밀워키보다 수비효율 수치가 좋은 
 디펜시브레이팅 7위의 클리퍼스를 상대한 다는 것.

 포틀랜드 경기야 주전들이 20분 정도를 뛰면서 거의 가지고 노는 수준의 경기였고,
 클리퍼스가 그렇다고 골스나 피닉스, 클리블랜드 수준의 수비를 자랑하는 팀은 아니지만,
 체감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수비효율 28위 수준의 포틀랜드를 상대하다 7위인 클리퍼스의 수비를 상대하면
체감상 더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을거라 봅니다.

  클리퍼스가 그래도 뎁스가 깊은 서부에서,
 그것도 두 축인 폴조지와 레너드 없이 8위자리에 오른 것은 오로지 수비에 대한 능력치 때문이라고 봅니다.

웃긴 것은 그제 트레이드 한 포틀랜드와 클리퍼스를 상대로 백투백으로 맞붙는데,
 포틀랜드가 두 포워드 노먼파웰과 코빙턴을 보내면서 완전히 털렸다면,
 오히려 클리퍼스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조금 더 보강된 느낌.

 아직 전술에 녹아들 시간이 부족했어서
 파웰과 코빙턴이 바로 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태로는 probable 상태니,
 잠깐이라도 출전할 듯도 싶네요.

 이 둘이 출전한다면 공격면에서는 아직 전술에 녹아들지 않아 플러스 효과는 미비하면서,
 수비에서는 그래도 인사이드진이 강한 밀워키를 상대로 조금의 플러스 효과는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공격에서는 제로 아니면 마이너스 효과, 수비에서는 플러스 효과를 말이죠.

 밀워키도 공격에 가려져 그렇지, 
 워낙 사이즈 좋은 인사이드를 바탕으로 수비도 좋은 팀인데,
 클리퍼스가 밀워키를 상대로 다득점을 노리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일단 이 경기는 밀워키가 백투백이긴 하지만,
 벤치에서도 서브를 기용할만큼 통가비지를 갔던 경기라 백투백은 크게 신경 쓸 필요없어서
 밀워키 승리를 보는데, 그보다는 언더가 배당대비 괜찮아 보입니다.

 언더 / 밀워키 승


 2. 댈러스 vs 애틀란타


 밀워키 언더 짝으로 고민고민 하다 고른 경기.


 애틀란타의 라인업만 건강하다면 고민을 많이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현재 콜린스가 GTD가 뜬게 가장 우려스럽네요
 그래도 지난 토론토전도 GTD가 떴다가 출전했으니 일단 출전한다고 가정합니다.

최근 가장 핫한 팀을 보면 애틀란타죠.




최근 10경기 8승2패.
 상대팀들을 보면 밀워키나, 마이애미, 보스턴, 피닉스 등 동서부 강팀들을 상대로 한 승리였습니다.

 애틀란타는 영을 중심으로 주전들의 평균 수준도 높고,
 갈리날리나 보그다노비치 같은 벤치 자원도 좋아서 사실 10위권 밖에 있었을 때가 오히려 이상했죠.
 트래영이 탑스코어러이긴 하지만,
 그외 헌터나 콜린스 등의 활약도 요즘 매우 좋습니다.

많이들 아시다시피 트래영과 돈치치는 드래프트 동기로,
 돈치치가 먼저 치고 올라가면서 여론에서 트래영은 비아냥 아닌 비아냥을 많이 받았죠.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뭔가 조금씩 스텝업을 하면서,
 라이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근 영건들인 돈치치, 자모란트, 부커 등에 전혀 손색없는 모습입니다.



    
 제가 트래영을 한단계 더 높게 본 것은,
 얼마전 피닉스와의 경기였는데..
 피닉스는 디펜시브레이팅 2위이자, 최고의 윙디펜더인 브릿지스를 보유한 최고의 수비팀인데,
 그런 피닉스를 상대로 높은 야투율로 43득점을 뽑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기량이 점점 올라가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미첼과 머레이의 쇼다운처럼,
 팀의 에이스라면 중요한 경기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피닉스를 상대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 마인드에서도 강하구나라고 느꼈네요.

 본인은 신경안쓴다고 하지만 
 어쨋든 보다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돈치치였기에
 피닉스전에서의 그런 모습이라면 이 경기 역시 불탈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만 이 경기를 고민했던 이유는..

 먼저 최근 돈치치가 체중을 줄이고 난 뒤 엄청 좋은 모습입니다.
 시즌 초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이전 같은 활약을 못보여줬는데, 최근에는 점점 찾아가고 있죠.

 그리고 콜린스의 출전유무.

마지막으로 홈에 비해 원정에서 에너지레벨이 떨어지는 애틀란타를 불안요소로 꼽습니다.

 아 하나 더하면 스윕전이라는 것도요.

 그러나 오늘 올정배에 올마핸승이었기 때문에,
 오늘도 정배위주의 접근 보다는 최소 한개 이상의 역배가 나온다면 이 경기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해서 택합니다.

  또한 림프로텍팅 능력이 뛰어난 댈러스의 포르징기스가 결장이 예상되는 터라,
 애틀란타로서는 돈치치만 잘 제어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어려운 경기입니다.
 이 경기가 찝찝하신 분들은 차라리 올랜도에 8연승 중인 보스턴을 택하시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보스턴도 올해 영 믿음이 안가네요.

 애틀란타 플핸승으로 도전해봅니다

 애틀란타 플핸승 ( 콜린스 출전시 )


 3. 휴스턴 vs 뉴올리언스


 이 경기는 간단하게 남깁니다.
 디펜시브레이팅 최하위 휴스턴은 다들 아시다시피 자동문의 수비입니다.
 거이에 가장 빠른 공격템포 수치를 보이고 있어 오버를 가기 가장 좋은 팀이죠.

 이러한 팀은 수비가 좋은 팀을 만나면 곧잘 언더를 내기도 하지만,
 같은 유형의 팀을 만나면 치고받는 경기 양상속에서 다득점 경기를 자주 냅니다.

 얼마전 샌안토니오와 휴스턴 경기 같은 것들이 기준점 무시 오버를 가기 좋은 팀들이죠.

 그러나 샌안토니오의 공격효율에 비해 떨어지는 수치를 보여주는 뉴올리언스라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반면 샌안토니오보다 디펜시브레이팅 수치는 떨어지기에 쌤쌤이기도 하고요.

 언오버보다는 원정이긴 해도 라인업상 뉴올리언스가 우위라 보고,
 1차전 패배를 갚아줄 거라 봅니다.

 단 양팀은 9일 뉴올리언스 홈에서 바로 리턴매치를 가진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것은 일단 이 경기 결과를 보고 그 경기에 배팅하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뉴올리언스 승


 주력 : 밀워키 언더 + 애틀란타 플핸승 (콜린스 출전시) or
 밀워키 언더 + 보스턴 승 (애틀란타 콜린스 결장시)

 부주력 : 뉴올리언스 승




  






주력 : 언더 228.0 + ATL Hawks WIN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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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ich +550 137 % 19
2 버니즈 +381 176 % 5
3 마고맨 +353 276 % 4
4 은둔고수 +341 101 % 286
5 라우영 +251 184 % 5
6 복수혈전 +251 351 % 2
7 토신노영진생 +204 304 % 2
8 마카오정 +201 129 % 13
9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
10 김삼덕 +161 181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