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0121 NBA

어제 경기는 죄송했습니다.
 왠만하면 틀려도 1~2개 틀리는데, 역올킬이었네요.
 면목없습니다.
  토토란 것이 매번 맞을 수는 없으니 이해부탁드리고,
 오늘 경기는 가볍게 살펴본 것이니 참고만 해주시고,
 좋은 경기 있을 때 자세히 남기겠습니다.
 
 3경기인데, 정배2, 역배 혹은 플핸승 1개 보고 있습니다.
 
 먼저 골스 마핸승.
 원정 3승뿐이었던 인디애나가 랄 원정에서 역전승해버렸네요.
 랄 배당이 좀 높아서 살짝 의심해보긴 했지만 진짜 랄이 질 줄은 몰랐네요.
 인디애나가 랄-골스 원정백투백에서 모두 이긴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일단 골스 일반승은 당연히 들어올 확률히 극히 높을테고요.
 랄 원정에서 잡으면서 배터들에게 쉽게 골스 마핸을 선택하기 힘들 때 또 쉽게 들어올것 같네요.
 
 어제 르버트가 4쿼에만 20득 넘게 기록했는데,
 랄과 골스의 수비효율 차이는 엄창나죠.
 골스가 아주 무참히 밟아주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골스 마핸승을 봅니다.
 
 골스 마핸승
 
 그외 핸디 2.5경기가 2경기 입니다.
 피닉스와 뉴욕.
 이 2경기가 엇갈리게 나올 것으로 보는데,
 현재 피닉스 배당이 수상하네요.
 삭감률도 크고, 배당 자체가 역배가 자주 나오는 배당.
 
 피닉스 우선 에이튼이 없다면 골밑은 댈러스가 우위를 가져가겠고,
 드래프트 동기인 부커와 돈치치의 선의의 라이벌 관계는 유명하죠.
 댈러스가 백투백이라는 점이 걸리지만 라인업이 건강한 댈러스 플핸승을 보겠습니다.
 
 뉴욕은 홈이기도 하고,
 이번 경기 승리하지 못하면 클리퍼스 전 이후 동부 상위권 팀들과의 매치업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 경기나 다음 클리퍼스 전에서 최소 1승1패 이상을 노릴 듯.
 뉴올은 다음 경기 홈에서 인디애나와 하기에 이길 확률이 높고요.
 
 피닉스와 뉴욕 경기는 엇갈리게 나올 것 같습니다.
 하나 마핸, 하나 플핸.
 그중에 저는 뉴욕승과 피닉스 플핸을 택한거고요.
 
 서두에 말씀드린데로 오늘 역올킬 충격으로 쉬려다가 가볍게만 본거니 너무 믿진 마시고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