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vs마르세유

코로나로 몸살앓는 유럽
 프랑스라고 예외는 아니다.
 이미  릴 앙제 몽펠리에 경기가 연기.
 
 보르도도 콜로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하지만
 과연 원정 마르세유를 믿을만한가?라고 묻는다면 수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리그에서 마르세유가 원정 3연승중이라는게 그럴듯해보이면서도
 현재의 전력으로 원정 4연승까지는 왠지 어색해보이기 때문이다.
 
 베트맨에서의 원정승 1.43 배당은 어제 라치오와 엠폴리의 홈승 배당이었다. 
 라치오가 극장골로 3:3비긴 경기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라치오와 마르세유가 다르다고 한다면 입에 지퍼채워야 한다.
 
 그런데도
 두 팀의 전적을 앞세우다보면 
 마르세유 1.43은 차마& 네버 갈 수가 없다.
 보르도 승을 가자니 쫄려서 무이상만 해주길 바라게 된다.
 
 당연히 보험은 1핸무다.
 베트맨 3.45배당은 늘 그럴싸하게 보인다는 점이 문제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