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0103 NBA

간단하게 남깁니다.
 
 1. 토론토 vs 뉴욕
 
 뉴욕이 간만에 3연승을 한 뒤 오클에게 패배.
 현재 백코트진이 붕괴상태.
 켐바워커를 콜업하면서 연승을 갔지만,
 워커가 결장이 예상되고, 로즈도 장기 결장중이고..
 바렛과 포니에가 있지만 포니에도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
 지난 오클전 바렛만 유일하게 20점 이상을 기록했고,
 그외 두자리 득점은 퀵클리를 제외하고는 전무했습니다.
 연승했으니 이제 연패흐름으로 갈 것으로 봅니다.
 
 토론토는 이제 부상자들이 속속 복귀하면서 일단 플레이인에 드는 것이 1차 목표일 것이고,
 라인업상 시즌말에는 무난히 들 것이라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뉴욕을 끌어내려야 할텐데,
 뉴욕의 결장자, 토론토 주전들의 복귀.
 일반승은 무난할 거라 보고, 마핸승까지 봅니다.
 
 토론토 승 / 토론토 마핸승
 
 2. 클리브랜드 vs 인디애나
 
 루비오를 잃고, 론도를 영입했는데 론도가 기량이 이미 꺾인지 오래라 기대는 크게 안되는 상황.
 그나마 재럿앨런이 복귀했지만, 여전히 팀의 핵심이라 볼 수 있는 갈란드는 결장중.
 벤치에서 좋은 활약이었던 루비오와 오스만의 결장,
 그리고 갈란드의 결장.
 
 리빌딩을 선언한 인디애나지만 그렇다고 뚜렷하게 탱킹하는 느낌은 아니고,
 브록던의 결장예정은 아쉽지만 그래도 사보니스-터너의 인사이드진은 수준급.
 
 클리블랜드가 올 시즌 좋은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상위시드에 들만한 팀은 아니라보고,
 시즌말에는 7위 내외의 순위를 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갈란드가 복귀하기 전까진 클리블랜드 승은 배제하려고 합니다.
 
 인디애나 플핸승
 
 3. 그외
 
 에이튼, 맥기, 그리고 크라우더까지 인사이드진이 붕괴된 피닉스라 네임밸류만 믿고 피닉스를 가긴 어려워 보입니다.
 패스를 추천드리고, 간다면 도깨비팀인 샬럿 플핸승을 갈 듯 합니다.
 
 돈치치가 복귀 예정인 댈러스는 이번엔 포르징기스가 GTD.
 그래도 길저스-알렉산더의 결장이 예상되는 오클라호마 정도는 쉽게 잡을 경기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