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1220 KBL / WKBL

오늘 NBA 멤피스 오버는 죄송합니다.
 선수 뎁스가 얇아져서 벤치들이 주로 나오는 2,4쿼터에 대한 부분을 간과한 것 같네요.
 
 오늘 경기 간단하게 남깁니다.
 아무래도 KBL보다는 NBA가 주력이므로 참고정도만...
 
 배팅을 함에 있어,
 어떨 때는 경기력으로 분석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배당으로 분석하기도 하고,
 그리고 시간이 별로 없거나 할 때는 단순히 해외배당과의 비교를 통해 배팅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배당비교를 통한 배팅이라고 해야겠네요.
 
오늘 2경기 다 언오버에 소액 배팅예정인데,
 
여농의 경우 국내가 150.5 / 해외가 152.5정도
 남농의 경우 국내가 156.5 / 해외가 153.5정도.
 
 국내경기는 베트맨 오즈메이커들이 더 잘맞춘다라는 말도 있지만 저는 예전부터 해외오즈를 더 신뢰하는 사람으로서,
 해외배팅이 아닌한 굳이 베트맨에서,
 여농에 언더를, 남농에 오버를 가는 것은 괜히 손해보는 느낌이죠.
 
 여농의 경우 이번 시즌 거의 최고 기준점 같은데,
 아무래도 심리상 언더로 몰릴 수 밖에 없는 기준점.
 
 BNK실점은 평균 75점이 넘고, KB평득은 80점에 육박합니다.
 평균데로라면 일단 오버에 적합한 기준점이고,
 수비가 안좋고, 공격이 좋은 팀의 대결에다,
 심리적으로 언더로 몰릴 수 밖에 없는 높은 기준점이라는 점에서,
 최소한 심판이 개입해서 일부러 언더낼 일은 없다고 보내요.
 
 어차피 박지수는 못막을테고,
 BNK득점력도 요즘 괜찮아서 저는 오버를 예상합니다.
 
 
  남농의 경우는 사실 동전던지기 같긴한데,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그저 해외보다 3점이나 높은 기준점에 굳이 오버를 가고싶진 않네요.
 양팀다 득점력이야 좋지 않은 팀들이고,
 삼성의 경우 LG아니면 이길 팀이 잘 안보이기에,
 수비에서 빡세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치긴 아쉬워 소액정도로 하는 배팅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