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1219 KBL

느바 배팅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전 어제 배당좋을 때 배팅해서 약 8배정도의 배당을 먹었는데,
 대부분의 경기들이 편한 결과가 나와서 똥줄대비 큰 배당을 먹은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NBA는 라인업도 불안정하니 이따가 살펴보기로 하고,
 KBL을 간단히 봅니다.
 아무래도 KBL보다는 NBA가 주력이니 참고정도만....
 
1.  DB vs 모비스 
 
 아까 댓글로 말씀드린 배당가치적인 면에서 봤을 때
 DB의 1.5대의 배당은 별로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DB도 비교적 용병빨이 있던 팀인데 정상컨디션이 아닌 오브라이언이나 프리먼 둘다 평균이하의 용병이라 봅니다.
 저는 두경민을 높게 보는데, 두경민과 박찬희의 트레이드는 DB로서는 실밖에 없어보이네요.
 김종규도 예전같지 않고...
 
 전통적으로 높이에서 강했던 DB이지만,
 장재석,함지훈,최진수 등 국내 수준급의 포워드들이 즐비한 모비스가 높이에서는 우위라보고,
 어제 출전시간을 조절했더라도 DB의 백투백임을 감안할 때 모비스 플핸승이 좋아보이네요
 
 모비스 플핸승
 
 2. 오리온 vs KGC
 
 최근 인삼 득점력이 미쳤네요.
 3경기 연속 100점 이상의 득점.
 어제도 김동욱이 빠졌다지만 KT를 상대로 맹폭하면서 가비지를 가져갔는데,
 인삼은 항상 용병보는 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설린저에 이어 스펠맨도 좋은 용병인듯 합니다.
 
 오늘도 할로웨이 혼자 뛸 오리온이기에 어려운 경기를 펼치지 않을까보네요.
 
 KGC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