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1215 KOVO

야구,농구,축구,배구 중에 가장 배팅을 안하는 종목이 배구이긴 해서
 분석도 잘 안올리지만 최근 배구 적중률이 괜찮아 올려봅니다.
 
 다년간 봤을 때 유저들의 구매율과 가장 반대로 나오는 종목이 바로 우리나라 배구가 아닐까 싶네요.
 
 
 
 
 어제도 별 생각없이 간 배팅내역인데,
 관점이라고는 그저 몰린 것과 반대로의 관점 그 이상 이하도 아녔습니다.
 
 정지석이 복귀하면서 항공이 연승흐름을 타고 있는데,
 그래도 올해만큼은 상하위 팀간의 실력차가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역배도 자주 나는 KOVO라 봅니다.
 
 
 
 오늘 역시 항공에 많이 몰린 상황인데,
 스포노트 통계를 보니 항공이 1.5 기준점에서 최근 연속적으로 마핸승을 기록한 적은 별로 없군요.
 그렇다고 OK가 셧아웃 하긴 전력상 힘들다고 볼 때 오버가 가장 나아보이네요
 
 오버
 
 여자 배구는
 최근 IBK 반대 핸디캡으로 많이 먹었는데,
 조송화, 김사니 사태에 대한 타감독들의 분노가 제대로 표출되었다고 봅니다.
 봐주는 것 없이 셧아웃승.
 김사니가 자진사퇴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분풀이는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지...
 GS는 이번 시즌 -2.5 세트 기준점에서 모두 마핸승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남여배구를 반대로 갑니다.
 남자배구를 마핸승 찍었으면 여자배구는 플핸승을 간다던가,
 남자배구 오버를 찍었으면 여자배구 언더를 간다던가...
 
 남자배구쪽이 플핸승에 보다 가까워 보여 GS마핸승을 가져갑니다.
 
 GS 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