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3 22:33 | 댓글 11

비적중 [아비치] 1214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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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 전적

Profit: -100 │ ROI: 0%

PRIVIEW

오랜만에 남기는 유료팁입니다.

  오늘 분석 대상 경기는 NBA 주력 2경기이고, 부주력 1~2경기에 대해 남깁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습니다.
 ( 주력 : 한국시간 9시 1경기, 10시대 1경기 )


유료팁으로 올릴 때는 좋아보이는 경기기 때문에 올립니다. 그러나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INFORMATION
TIPSTE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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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배당 : 2.79
CONTENTS

바로 들어갑니다.

1. 클리블랜드 vs 마이애미

 최근 동부에서 가장 핫한팀 중 하나를 꼽자면 바로 클리블랜드입니다.
 클리블랜드는 중상위권이 빽빽한 동부에서 5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보다 더 대단한 것은 지금가지 28경기를 치르면서 핸디캡기준으로 무려 23승5패라는 기록중이라는 거죠.



스포노트 자료를 첨부하는데, 보시듯이 그냥 클리블랜드 핸디캡만 갔어도 28번중에 23번이 당첨됐다는 것인데,
 5:5로 맞춰놓은 핸디캡이라는 배팅에서 이 비율은 정말 엄청납니다. 

 제가 저번에 한번 말씀드린 부분이긴 하지만,
 가장 메리트 있는 배팅은 마치 주식에서 저평가 종목을 찾듯이
 배터들과 오즈메이커들에게 저평가된 팀에 배팅하는 것으로 그동안 클리블랜드가 그 역할에 딱이었죠.
 르브론이 떠난 이후 줄곧 하위권에 머물던 클리블랜드이기 때문에
 배터들에게는 항상 약팀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져있지만 정작 팀의 능력은 그것을 상회하는....

 클리블랜드의 그런 메리트는 점점 사라질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이젠 배터들에게 슬슬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배당적인 면에서 봤을 때 메리트는 점점 떨어지겠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런데로 괜찮다...가 제 생각입니다.

 클리블랜드의 팀케미는 상당합니다.
 여타 팀처럼 슈퍼스타 1~2명의 팀이 아니라는 거죠.
 항상 클리블랜드의 득점 분포를 보면 어느 한 선수가 3~40점씩 때려박는게 아니라
 10점대 선수가 주전,벤치포함 6~7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2년차 갈란드가 연일 높은 득점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고,
 알렌은 리그 상위센터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마카넨이나 모블리..
 그리고 벤치에서도 러브와 루비오가 충분히 제 역할을 해주면서 로테이션이 가장 활발한 팀중 하나라 봅니다.

 보통 팀케미가 좋은 팀은 수비에서 그것이 잘 나타내는데,
 아무래도 클리블랜드 상승세의 가장 큰 요인은 늘상 강조드리는 수비라고 봅니다.
 수비효율을 나타내는 디펜시브레이팅에서 3위로 줄곧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넷레이팅 역시 4.1로 충분히 강팀의 요소를 갖추었습니다.

 마이애미는 장기결장중인 올라디포를 포함해 팀의 핵심인 아데바요와 버틀러가 결장하면서 뎁스가 많이 얇아진 상태.
 이미 똑같은 라인업으로 맞대결을 펼친 지난 12/2 일 경기에서도 전반에만 이미 18점차로 벌리며 후반 가비지를 가져갈 정도로 차이가 난 경기.
 당시 히로만 20점대의 득점을 했을 뿐 라우리는 야투율 20%대로 완전히 지워진 경기였습니다.

 마이애미와 클리블랜드에 대한 배터들의 이미지때문인지 
 커버스픽에서는 거의 5:5로 갈린 것도 클리블랜드 승에 대해 긍정적이라 봅니다.
 다만 지난번 대패했던 마이애미라 이번 경기는 더더욱 마핸승보다는 일반승만 가져갑니다.

 클리블랜드 승

  
2. 댈러스 vs 샬럿

제가 생각하는 가장 도깨비 팀은 샬럿, 워싱턴, 시카고 로 주로 동부팀들입니다.
 샬럿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동시에 주전 4명을 잃어버리면서 부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경기 성적은 2승3패이지만,
애틀란타와 새크라멘토를 잡았고 패배한 경기도 필라델피아, 밀워키와 박빙의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켈리우브레는 복귀했고, 이번 경기 로지어도 복귀예정인터라 이제 볼과 맥다니엘스, 플럼리 정도만 복귀하면 다시 전력을 가다듬을 수 있는 상황.

 현재까지 이번 시즌 NBA에서 주 키워드는 "수비" 라지만,
 어쨋든 공격이 잘되야 이기는 것이고,
 그런 면에서 오펜시브레이팅 2위에 해당하는 샬럿은 수비보다는 공격에 치중해왔습니다.
빠른 농구에 대한 지표인 PACE에서도 101.17  전체 2위로 소히 닥공농구죠.
  따라서 수비효율이 좋은 팀에게는 고전할 수 있지만 공격적인 팀에게는 맞불을 놓는 팀.

 돈치치가 올해 부쩍 살이 찌면서 지난 시즌만큼의 활약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득 25.6 / 8리바 / 8.5어시 로 팀내 모든 수치에서 상위권인 선수가 결장하면서 타격이 없을 수가 없는 상황.

 림프로텍팅 능력이 뛰어난 포르징기스를 필두로 파웰이 버티는 댈러스의 인사이드진은 샬럿에 비해 훨씬 우위라 볼 수 있지만,
 그외 백코트진은 샬럿이 우위라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 비해 많이 삭감한 댈러스의 정배는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올해 댈러스는 중위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팀이라고 봅니다.

 최근 10경기 평득이 120점이 넘는 샬럿의 공격을 댈러스가 얼마나 잘 제어하느냐에 경기 양상이 달릴 것으로 보는데,
 최근 양팀의 평균흐름을 볼 때 샬럿의 플핸승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샬럿 플핸승


 3. 클리퍼스 vs 피닉스

 수비효율이 좋은 양팀의 대결.
 피닉스의 수비야 이제 입아플 정도이고,
 클리퍼스도 폴조지가 Doubtful 인 상황이라 안나올 가능성이 높고, 수비 좋은 바텀이 출전한다고 볼 때 
 양팀의 경기는 저득점 경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원정이지만 피닉스의 승리가능성을 높게 보지만 현재 에이튼이 GTD라 라인업을 봐야 승패는 결정될 것 같고
 언더에 대한 예상은 변동없을 것 같습니다

 언더

 4. 인디애나 vs 골스


 탱킹선언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인디애나.
하지만 탱킹노선을 탔기 때문에 믿고 가기는 어려운 팀.

 무적이라고 보이던 골스는 최근 6경기에서 3승3패.
 사실 골스가 줄곧 1위를 달리긴 했지만 우승권은 아니라고 봤습니다.
 물론 탐슨이 예전 기량으로 복귀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라인업이 우승하기에는 살짝 아쉬워보이고
 주효했던 수비전술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타팀들도 파훼법을 찾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동시간대에 펼쳐지는 클리블랜드와 비슷한 배당의 골스인데
 커버스를 보면 골스가 2위로 압도적으로 골스에 많이 몰렸습니다.

 저 역시 골스승을 보긴 하지만 여러가지 관점에서 볼 때 클리블랜드가 더 메리트있다고 판단되어 이 경기는 패스합니다


 주력 : 클리블랜드 승 + 샬럿 플핸승
 부주력 : 클리퍼스 언더



주력 : CLE Cavaliers WIN + CHA Hornets WI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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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ich +550 137 % 19
2 버니즈 +381 176 % 5
3 마고맨 +353 276 % 4
4 은둔고수 +341 101 % 286
5 라우영 +251 184 % 5
6 복수혈전 +251 351 % 2
7 토신노영진생 +204 304 % 2
8 마카오정 +201 129 % 13
9 냉장고 +182 115 % 12
10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