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 대 브룩 핸디 승패 및 언오버 예상

한국시간 새벽경기의 특별함. 플핸과 언더가 잘난다는… 어제 올랜도가 플핸과 언더를 하더니 오늘 새벽엔 같은 결과를 주진 않았습니다. 밀워키 마핸과 언더를 내었는데요.
 새벽 경기 이후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앞전 결과와 크로스되는 결과를 곧잘 냅니다.
 예를들면, 어제 클리퍼스와 올랜도가 플핸 및 언더의 결과를 내니, 이어지는 워싱턴과 유타의 대결이 마핸과 오버를 내었습니다.
 오늘 새벽2시경기 뉴욕 대 밀워키의 결과가 마핸과 언더였으니, 다음 이어지는 디트와 브룩은 플핸과 오버를 유추해 봅니다.
 
 브룩의 하든이 결장이라고는 하지만 디트는 그랜트가 결장이라서 네임밸류 차이는 있지만 팀에 기여하는걸로 퉁 친다면 현재 해외 핸디 7점은 디트 플핸을 가기에 부담스러운 기준점입니다.
 이러한 디트선택을 어렵게 한 기준점을 보며 디트플핸을 보고 있으며, 브룩이 지난 애틀전에 경기를 끌려가다가 4쿼터 부스터켜고 역전했는데, 이러한 결과 이후 담경기엔 그들의 에너지레벨이 소모되었음을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 연출될거라 보여집니다.
 디트 플핸을 예상합니다.
 
 양팀 올시즌 두번을 붙었는데 특이점없는 출전선수들 기준으로 해외기준점 기준 첫대결 211점을 받고 언더, 다음경기 210점을 받고 다시 언더를 내었습니다.
 몇시간 열리는 경기엔 양팀 결장자가 주득점원인 점을 감안한다면, 또다시 211.5의 기준점은 높아보입니다.
 높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 경기는 오버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