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1213 NBA

간단하게 남깁니다.
 
 개인적인 주말 배팅이 나름 괜찮아서 유료팁으로 올릴까싶었는데,
 제대로 보이는 경기가 별로 없네요. 
 화,수요일 경기가 제 눈에 보이는 경기가 좀 있어서
 오늘 경기는 저 역시 평소보다 비중을 줄여 배팅할 예정입니다
 
1. 디트로이트 vs 브룩클린 
 
 하든이 안나오는 브룩클린인데, 최근 분위기가  좋진 않죠.
 이번 시즌 아직 한번도 연패가 없긴 하지만 최근에 휴스턴에게도 패배한 모습.
하든이 예전보다 부진한 가운데 거의 듀란트 혼자 멱살캐리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듀란트의 출전시간에 대해서 걱정도 하지만,
 스티브내쉬 감독의 인터뷰데로 대안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죠.
 
 디트로이트 역시 팀내 득점리더인 그랜트가 결장하는데,
 그래도 홈이라면 듀란트 혼자 이끌어야하는 브룩클린을 상대로 9.5핸디값 내로는 가지 않을까 싶네요.
 
 디트로이트 플핸승
 
 2. 오클라호마 vs 댈러스
 
 오클라호마 홈에서 댈러스와의 재미있는 기록이 있는데,
 현재 승패가 계속 반복되고 있고 패턴데로라면 승차례인데 마침 돈치치가 결장하네요.
 림프로텍팅 능력만큼은 리그 탑클래스라고 평가받는 포르징기스가 버티는 한 
 인사이드야 댈러스가 우위를 보일 수 있겠지만,
 뎁스가 얕은 댈러스 라인업이라면 결장자가 없는 오클라호마라면 이변아닌 이변도 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클라호마 플핸승
 
 3. 포틀랜드 vs 미네소타
 
 이 경기는 팀내 핵심들인 릴라드와 러셀의 GTD로 인해 예측이 안가네요.
 릴라드가 복귀한다면 당연히 힘은 되겠지만 올해 부진하기도 하고,
 저는 러셀이 복귀한다면 타운스와 러셀, 에드워즈가 있는 미네소타가 낫다 보여지는데
 일단 이 경기는 패스합니다.
 
 4. 레이커스 vs 올랜도
 
 레이커스의 올해 부진은 팀케미스트리라 보는데,
 특히나 르브론과 앤써니, 그 중에서도 저는 앤써니가 지금까지는 팀에 마이너스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앤써니데이비스가 결장한 오클라호마 원정에서 배팅이 몰린 것과 반대로 오히려 여유롭게 승리한 것도 그러한 면이 있지 않을지...
 그냥 계속 그래왔던 것 처럼 랄 경기는 패스합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디트로이트 플핸승 정도 빼고는 다 어렵네요.
 그렇다고 디트로이트 플핸승도 딱 느낌이 온다고는 못하겠고
 오전에 라인업 보고
 저는 디트로이트 플핸승에 오클 플핸승, 혹은 릴라드, 러셀이 모두 나온다면 포틀랜드 오버 정도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