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1207 NBA

자기전에 간단하게 남깁니다.
경기는 많지만 현재 GTD상태도 많고, 어려운 경기들인 것 같습니다.
 연승 후에 한번 삐끗했으니 다시 흐름을 찾으려 노력해야겠네요. 
 최대한 결장변수가 적은 경기중에서 골라봤습니다.
 
 1. 샬럿 vs 필라델피아
  
 샬럿이 볼, 플럼리, 로지어, 맥다니엘스 등 주축 4명이 결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애틀란타 원정에서 승리했는데, 말이 되나 싶지만 샬럿같은 점퍼팀은 터지기 시작하면 누가와도 못말리니까요.
 하지만 필라델피아마저 잡는다는 것은 더더욱 말이 안되보이는데 샬럿이 워낙 도깨비라 또 모르겠습니다.
 양팀은 특이하게 이 경기 이후 하루 쉬고 다시 샬럿홈에서 리턴매치를 가집니다.
일단 일감은 어쨋든 야투율이라는 것은 수렴하기 마련이라 샬럿이 2경기 연속 이변을 내기는 어렵다보고,
 필라델피아가 승리한다면 마핸승까지 갈거라 보고 있습니다.
 해리스는 나왔으면 하네요.
 
 필라델피아 마핸승
 
 2. 시카고 vs 덴버
 
 그제 개인적으로 배팅한 것이 시카고 플핸승이었는데,
 확실히 시카고 라인업이 탄탄합니다.
 크게 구멍을 찾기 힘들정도...
 주전라인업은 물론이고, 벤치에서 카루소가 특히 활약이 좋은데 현재 GTD네요.
 
덴버는 참 어려운 팀이죠.
 부진하다가도 강팀 상대로 곧잘 승리하는 팀인데,
 아무래도 요키치라는 선수는 혼자서도 충분히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라...
 
 시카고가 이 경기를 잡고, 의외로 다음 클리블랜드 전에 고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덴버는 다음 일정이 비교적 쉬운 일정..
 
 시카고 승
 
 3. 골스 vs 올랜도
 
 기준점 15.5
제 기억에 올해 최대 핸디캡 기준점 같은데,  
 게다가 골스가 샌안토니오에게 패하면서 신뢰도가 급하락 한 상황에서 나온 기준점이라
 배터들 입장에선 쉽게 골스 마핸승을 가긴 어려운 상황.
 굳이 경기력을 분석할 필요는 없는 경기인것 같고,
 애매하게 10점 내외의 기준점이었다면 오히려 모르겠지만 15.5라는 기준점은 개인적으로 마핸승이 더 나아 보입니다.
 
 골스 마핸승
 
 3경기를 전부 추천한다기 보단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경기들은 라인업도 확정된 경기들이 거의 없는 상태라 3경기에 대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