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23:39 | 댓글 5

비적중 [아비치] 1206 NBA

프로필사진
최근 3개월 전적

Profit: -100 │ ROI: 0%

PRIVIEW

지난 유료팁에서 제시한  [클리블랜드 플핸승 + 골스승 + 유타승 ] 
 조합이 다행히 들어와주며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팁 내역입니다.
 중간중간 저배당도 있지만 대부분은 핸디캡이나 언오버, 혹은 중배당이상은 되는 경기들입니다.

최근 개인적으로도 연승이 계속 길어지고 있고, 다행히 스포노트내에서도 연승이 이어져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에 십 몇연승까지는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한번 깰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러다 부러질 수도 있고,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오늘 분석 대상 경기는 2경기 입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으며
 시간대로는 한국시간 기준 8시 경기 2경기입니다.

INFORMATION
TIPSTER PICK
TIPSTER PICK
총 배당 : 2.47
CONTENTS

한국시간 기준 월요일 4경기가 열립니다.
 그 중 5시반에 시작하는 클리블랜드 경기는 제외하고, 9시 경기는 그들만의 리그라 제외하고,
 8시 경기 2경기가 대상입니다.
 바로 들어갑니다.

1. 토론토 vs 워싱턴

 이번 시즌 동부는 특히 어렵습니다.
 전통적인 동부 강호들인 토론토나 필라델피아, 보스턴 까지 모두 중하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약팀이라 평가되던 시카고나 워싱턴, 클리블랜드, 샬럿등이 중상위권에 포진해 있습니다.
 라인업의 변화가 가장 큰 요인이겠고, 수비가 주 키워드가 된 21시즌의 변화도 한 요인이라 보겠습니다.

 그 중 워싱턴도 올해 많이 변화한 팀 중 하나.
 최근 시즌의 워싱턴은 존월과 빌이라는 점퍼를 필두로 대표적인 런앤건 팀으로 실점을 얼마를 하건 득점으로 이긴다 라는 주의였지만,
 애석하게도 항상 거의 자동문 수준의 수비때문에 하위권에 머물었던 팀이죠.

 그렇기 때문에 48분당 공격횟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PACE 부문에서 항상 상위에 랭크되어 있던 팀이었는데,
 올해는 확실히 수비에 많이 치중하면서 PACE 지표 97.65로 소히 빠른 농구를 나타내는 지표에서 23위에 있습니다.

 반면 최근 조금 수치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디펜시브레이팅 12위로 중상위권은 되었죠.
 확실히 수비를 강화한 효과를 보았고, 뎁스가 깊은 동부에서 당당히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에 반해 동부에서 수비가 좋았던 대표적인 팀 중 하나엿던 토론토는 23위로 현재 순위가 왜 하위권인지 나타내줍니다.

그제 워싱턴 vs 클리블랜드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플핸승을 추천드렸던 것은,
 워싱턴 보다는 클리블랜드의 수비효율이 더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죠.
 그만큼 저는 올해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효율을 중히 여기고 있는데,
 이게 시즌 말까진 가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감독들도 점점 전술 변화가 나올 거기 때문이죠.

 하지만 당분간은 수비가 좋은 팀이 경기력이 좋을 것이다 라는 것에는 변함 없습니다. 
  
  

 얼마 전 클리블랜드 전 워싱턴의 박스스코어입니다.
  점수를 책임져줘야할 빌과 딘위디가 거의 지워졌다시피 했죠.

 하지만 토론토의 수비가 클리블랜드 처럼 해줄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라우리를 내보내고 밴블릿과 트랜트가 앞선에서 공격을 주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수비효율이 좋다고 보지 않는 선수들이고,
 아누노비가 빠져있는 토론토의 인사이드도 강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얼마전 밀워키 전에 승리한 것은 급작스러운 안테토쿰보의 결장이 있었기 때문이지 그 이상으로는 안봅니다.


 강팀의 특징은 홈에서 강한 것은 물론 원정에서의 승패마진도 최소 5할 이상은 되는데,
 워싱턴이 홈 8승3패 / 원정 6승6패로 원정에서도 생각보다 잘 버틴다는 것 역시 워싱턴이 성장했다는 것으로 봅니다.
 반면 토론토는 홈 3승8패 / 원정 7승5패로 홈보다 원정성적이 더 좋은 특이한 팀.

현재까지 원래 결장예정인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양팀다 GTD없이 깔끔한 상황이긴 합니다.
 워싱턴의 골밑을 책임져주는 두 주전선수인 브라이언트와 하치무라가 장기결장 중이라 아무래도 인사이드가 약합니다.
클리블랜드전에서 제럿알랜에게 완전히 짓밟혔지만 토론토라면 해볼만 하죠.

토론토는 아누노비나 드라기치가 일단 돌아와야 해볼만해 보입니다. 

  지난 토론토의 밀워키전 승리, 워싱턴의 클리블랜드전 대패로 아무래도 일반적인 시각은 아주 조금이라도 토론토로 기울 수 밖에 없고,
 배당 역시 토론토의 정배로 떴네요.

 한가지 더 워싱턴이 오늘 토론토, 내일 인디애나로 이어지는 원정 백투백 일정인데,
 현실적으로 1승1패를 최소 목표로 볼 때 인사이드가 나름 강한 인디애나보다는 토론토전이 1승하기 더 맞춤이지 않을까 싶네요.
 벤치에서도 해럴이나 네토, 홀리데이 등 워싱턴의 벤치뎁스가 훨씬 깊고 좋다고 봅니다.

 워싱턴 역배까지 보지만 1.5라는 기준점은 어차피 배당차이도 크게 안나고, 마지막 1점이라는 점수가 얼마나 큰 지 알기 때문에 굳이 역배보다는 플핸승을 추천드립니다.

워싱턴 플핸승


 2.  애틀란타 vs 샬럿

 샬럿에 비상이 걸렸네요.
 샬럿의 상승세의 주역이던 라멜로볼과 로지어, 그리고 플럼리, 맥다니엘스 등 주전들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당분간 결장이 예상됩니다.
 팀내 4명이나 프로토콜 대상인데, 다른 선수들도 불안하겠죠.
 심리적으로도 쪼그라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보고,
 게다가 NBA팀들 중에서도 벤치뎁스가 매우 얇은 샬럿으로서 주전 및 핵심 벤치멤버의 결장인데, 어떻게 꾸릴지도 궁금하네요.

 애틀란타는 엊그제 필라델피아에게 홈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홈 8승3패로 동부 홈승률 1,2위를 다투는 팀.
 게다가 다음 일정은 올해 만만치않은 미네소타 원정에, 브룩클린까지 이어지는 일정이라 자칫 이번 경기에 패하면 긴 연패로 빠질 수 있는 일정.

 다만 현재 트래영과 휴터가 GTD상태인데 결장과 출전 확률은 5:5 인 상황입니다.
트래영의 GTD 때문인지 이 경기는 샬럿의 주전 다수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커버스픽에서 유타에 비해 현격하게 투표율이 적습니다.

 일단 이 경기는 애틀란타가 잡는게 맞다고 보여지는데,
 트래영이 출전한다면 여유롭게 마핸승까지는 달성할 수 있다고보고,
 만약 결장해도 선수뎁스 때문이라도 마핸승까지 할 수 있을거라 보지만  안전하게 일반승만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틀란타 승 or 트래영 출전시 애틀란타 마핸승


 주력 : 워싱턴 플핸승 + 애틀란타 일반승

 트래영이 출전한다면 마핸승까지 볼 수 있지만 
 느바의 경우 최종 라인업이 늦게 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애틀란타 일반승으로 체크하고 가시는 것을 1픽으로 추천드립니다.
 해외기준 2.5배인데, 적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도 적중하길 바래봅니다.



주력 : WAS Wizards WIN +1.5 + ATL Hawks WIN
프로필사진
아비치

아비치 팁스터를 후원으로 응원해주세요!

구매 후 댓글이 작성 가능합니다.
순위 이름 프로핏 ROI PICK
1 Rich +550 137 % 19
2 버니즈 +381 176 % 5
3 마고맨 +353 276 % 4
4 은둔고수 +341 101 % 286
5 냉장고 +282 126 % 11
6 라우영 +251 184 % 5
7 복수혈전 +251 351 % 2
8 토신노영진생 +204 304 % 2
9 마카오정 +201 129 % 13
10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