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21:43 | 댓글 11

적중 [아비치] 1204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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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 전적

Profit: -100 │ ROI: 0%

PRIVIEW

지난 유료팁에서 제시한  [밀워키승 + 필라델피아 플핸승] 
 조합이 다행히 들어와주며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밀워키 마핸승은 아쉽게도 들어오질 않았네요.
최근 개인적으로 연승이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부러질 수도 있고,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오늘 분석 대상 경기는 3경기 입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으며
 시간대로는 한국시간 기준 9시 경기 1경기, 10시 이후 경기 2경기 입니다.

  
주력으로 준비된 경기의 수 : 2개 이상

INFORMATION
TIPSTER PICK
TIPSTER PICK
총 배당 : 2.51
CONTENTS

바로 들어갑니다.

1. 골든스테이트 vs 피닉스

 피닉스가 디트로이트를 잡아내면서 드디어 팀 프랜차이즈 역사상 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최근 저한테는 피닉스가 가장 효자팀이네요.
 앞 전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경기까지가 제가 피닉스에 대한 시나리오의 마지막 경기입니다.

 먼저 열린 피닉스 vs 골스 경기에서 피닉스의 승리요인은 "수비" 였습니다.
 특히나 브릿지스가 커리를 전담하면서 완전히 지워버린 것이 가장 큰 승리요인이라 봅니다.
 커리가 이렇게 못한 경기는 최근에 처음 봤네요.
 커리가 못했다기보단 브릿지스의 수비가 좋았다고 보는게 맞아 보이네요.
 왜 브릿지스가 리그 최고의 윙디펜스라고 불리우는지, 
 왜 NBA 탑 수비수라고 불리우는지, 왜 그리 감독이 신뢰하는지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당시 경기 골스 스탯인데,
 턴오버가 무려 22개가 나온 경기였습니다.
 그만큼 피닉스의 수비가 타이트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커리의 말도 안되는 야투율.....거기에 수치스러운 마진 -17.

 어쨋든 브릿지스를 필두로 피닉스의 수비가 주요했고, 
 4쿼터 폴의 안정적인 리딩, 그리고 마지막 터진 재 크라우더의 외곽 2방으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커가 햄스트링으로 2쿼터 아웃되면서 피닉스의 공격도 꽤나 답답하긴 했습니다.
 특히 샤멧의 경우 번번히 오픈찬스를 놓치면서,
 만약 피닉스가 경기에 패배했다면 부커의 아웃, 그리고 샤멧의 부진이 원인이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 이번엔 리턴매치.
 비슷한 팀들끼리의 리턴매치가 보통 1승1패씩 가져가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아마도 전술의 변화이지 않을까 싶네요.
 A감독이 B팀에 대한 맞춤전술로 1경기를 승리했다면,
 반대로 B감독은 다음 경기에 그 부분에 대한 파훼법을 들고 오면서 소히 장군멍군을 보일때가 많아서라고 봅니다.

 커리가 그렇게 부진하고, 팀 턴오버가 남발되는 가운데서도
 경기 막판까지 점수는 거의 박빙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말은 커리가 조금만 더 잘해주면 쉽게 가져갈 수도 있다는 거겠죠.
 피닉스가 18연승으로 신기록을 수립했기 때문에 마인드적으로 헤이해졌을 수 있고,
 골스 역시 리밴지에 대한 동기가 크겠죠. 그것도 홈에서...

 배당은 생각보다 작아서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피닉스의 앞전 여러 경기전부터 이어져온 제 시나리오의 종지부를 찍어봅니다.

 골스 승 ( 마핸승까지 보는데, 아시다시피 저는 일반승만...)

 2. 워싱턴 vs 클리블랜드

 해마다 유독 플핸승을 잘 따내는, 소히 말하는 플핸의 왕자 팀들이 있는데,
 이번 시즌은 현재까지 클리블랜드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2경기에서 핸디캡 전적이 무려 17승 5패.
 원정에서도 9승2패.

 이런 팀들의 특징은 팀 전력은 생각보다 좋은데, 배터들에게 약팀이라는 이미지가 박힌 저평가 팀들이죠.
 르브론이 나간 이후 줄곧 동부 하위권에 위치한 클리블랜드가 아마 그런 팀이라고 봅니다.
올해 뎁스가 깊은 동부에서 당당히 6위에 랭크되어있으니 사실 이제 약팀도 아니죠. 





 클리블랜드가 이렇게 플핸의 왕자인 이유는 바로 디펜시브레이팅 3위에 해당하는 수비.
 대단하죠.

특별한 스타플레이어는 없지만, 
 재럿알렌이 인사이드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고,
 갈란드, 오코로, 마카넨 등 을 중심으로 수비를 너무 잘해주고 있고,
 최근에는 벤치에서 특히 케빈러브가 댈러스, 마이애미전에서 연속으로 잘해주고 있다는 점.
  

 워싱턴이 지난 미네소타전에서 승리하긴 했는데,
 경기내내 어렵게 끌고 갔다는 점.
 그리고 주전들 보다는 벤치에서 활약이 너무 좋았다는 점이 승리요인인데,
  수비 좋은 클리블랜드를 만나서는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클리블랜드가 이번 경기 이후, 유타, 밀워키, 시카고 로 이어지는 일정이라 승리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워싱턴은 원정이긴 해도 토론토-인디애나-디트로이트 로 이어지는 비교적 쉬운 일정.  

 이 경기 워싱턴이 승리할 수는 있지만, 
아무리 아데바요와 버틀러가 빠졌다한들 마이애미를 원정에서 대파하고, 댈러스를 무력화시킨  클리블랜드의 수비가 제대로 작동된다면
 이 경기 역시 플핸의 왕자답게 플핸승까진 해주지 않을까 봅니다

 클리블랜드 플핸승

3. 유타 vs 보스턴

 이 경기는 짧게 남깁니다.
 보스턴이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한점차 신승을 했는데,
 당시 엠비드가 너무 못했던 경기.
  
 테이텀이 26득으로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는데,
 그래도 88점의 득점은 크게 칭찬하기 힘들었던 경기라 보네요.

 보스턴의 최대 약점은 인사이드인데, 유타 고베어를 상대로 역시 고전할 수 밖에 없는 라인업.
 거기에 보스턴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백코트진 역시,
 슈로더는 콘리에 의해 지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네요.

 필라델피아가 엠비드 위주의 팀이라면,
 유타는 인사이드는 물론 리그 최강 중 하나인 백코트 듀오를 보유한 팀.

배터들은  보스턴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아주 쉽게 가지는 못할 경기지만,
 전력상으로는 유타가 대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라 봅니다.

 유타 승


 주력 : 골든승테이트 승 + 유타 승 + 클리블랜드 플핸승

아시다시피 저는 마핸승을 잘 안가기 때문에 일반승으로 주력을 구성했습니다.
 골스나 유타 둘다 마핸승까지도 가능할거라 보는데, 그것은 옵션이고 저는 일반승으로 갑니다.
 베트맨 기준 2.6배 / 해외 기준 3.4배 정도 나오는데 이정도면 축구 무승부배당과 가까운 배당인데 충분하다 봅니다.
 그럼 이번 팁도 적중했으면 좋겠네요.

주력 : GS Warriors WIN + CLE Cavaliers WIN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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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이름 프로핏 ROI PICK
1 Rich +550 137 % 19
2 버니즈 +381 176 % 5
3 마고맨 +353 276 % 4
4 은둔고수 +341 101 % 286
5 라우영 +251 184 % 5
6 복수혈전 +251 351 % 2
7 토신노영진생 +204 304 % 2
8 마카오정 +201 129 % 13
9 냉장고 +182 115 % 12
10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