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1203 WKBL

간단하게 남깁니다.
 
 WKBL 이번시즌은 어차피 2강2중2약 의 구도.
 그나마 BNK는 하나에 비해서는 낫다고 봅니다.
 
 오늘 핸디캡 기준점 2.5에서 3.5로 변경되었습니다.
 1차전 배혜윤이 나왔고 삼성의 완승
 2차전 배혜윤이 결장했지만 삼성의 승리.
 2차전의 경우 전반까지는 BNK가 7점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에 크게 역전당한 경기.
 
 김한별은 이제 출전타임이 늘어가고 있고,
 강아정이 빠지면서  안혜지-이소희-진안-김진영-김한별 로 주전라인업을 꾸리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도 김진영은 허슬플레이를 잘 해주니...
 
 배터들이 가지는 양팀에 대한 이미지로 봤을 때 2.5나 3.5는 충분히 마핸승의 구미가 당기는 기준점이고,
 역시 삼성생명 일반승과 마핸승으로 꽤나 몰린 상태입니다.
  하지만 전 이것이 함정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정상급센터인 배혜윤을 진안이나 김한별로 막기 힘들어 보이긴하나,
 그외 삼생 선수들이 비교적 나이가 적다보니 야투가 안터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안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우리은행전도 1쿼터에서 날라다닌 이후 2쿼터부터 급 야투율 부진.
 
 어차피 상위 4팀이 거의 결정되긴 했지만,
 BNK가 그나마 희망을 보일라면 4위 삼생을 잡는 것뿐.
  BNK플핸승을 예상합니다 
 
 BNK플핸승
 
 
 내일 NBA 괜찮아 보이는 경기들이 있네요.
 이따 시간되면 밤에 작성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