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21:28 | 댓글 10

적중 [아비치] 1202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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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료팁에서 제시한
 [피닉스승 + 브룩클린승 + 포틀랜드 승] 
 조합이 다행히 잘 들어와줬습니다.
이로서 연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시간상 다 올리진 못한것까지 치면 개인적으로 연승이 길어지고 있네요.

 이러다 부러질 수도 있고,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오늘 분석 대상 경기는 주력 2경기+ 부주력 1경기 입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으며
 시간대로는 한국시간 기준 9시대 2경기 / 10시대 1경기입니다.

INFORMATION
TIPSTE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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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배당 : 2.34
CONTENTS

오늘 피닉스 경기 굉장히 재밌게 봤네요.
 점수는 많이 나지 않았지만 시종일관 박빙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가 득점으로는 2득점에 그쳤지만 완전히 커리를 지워버린 것이 승리에 가장 큰 요인이라 보고,
 또 폴의 진두지휘는 정말 너무나 안정적이네요.
 부커가 2쿼터에 아웃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피닉스가 정말 강한 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경기였습니다.
 이로서 피닉스는 구단 최다연승 기록 타이를 이뤘고,
 다음 경기 디트로이트전만 승리하면 신기록을 세우네요.

 이번 경기 들어갑니다.

 1. 밀워키 vs 샬럿

  디팬딩 챔피언 밀워키가 7연승으로 다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동부가 워낙 강팀들이 많아서 밀워키로서도 장담할 수 없는 시즌.
 특히나 야니스와 함께 안정적으로 골밑을 책임져주던 브룩로페즈가 예상보다 장기결장이 예상되는 터라 
 급하게 커즌스를 1년 계약한 상태. 아마 내일 샬럿전에 짧게라도 출전할 듯 합니다.
 다만 커즌스가 공백기간도 길었고, 아직 호흡을 맞출 시간이 적었기에 활약에 대한 기대치는 낮습니다.

 그래도 NBA에서 잔뼈가 굵은 커즌스고,
 한때는 타운스, 엠비드와 함께 리그 탐3 빅맨으로서 인정받기도 했던 커즌스라 
 기존 선수들과 호흡만 맞아간다면 밀워키로서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밀워키의 장점이야 다들 아시듯이,
 MVP 야니스가 골밑을 장악하고 홀리데이와 미들턴이라는 훌륭한 점퍼를 보유하여 밸런스가 굉장히 좋은 팀이죠.
 다만 지난 수년간 디펜시브레이팅 1,2위를 다투던 수비효율이 이번 시즌은 11위로 조금 떨어진 상태.
  올해 지금까지의 NBA의 키워드가 수비라고 봤을 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공격효율은 강한 팀입니다.

 샬럿은 참 어려운 팀이죠.
 골스를 잡아내기도 했던 팀이고, 휴스턴에 패하기도 하는 팀이죠.
 워싱턴, 샬럿과 함께 가장 예측하기 힘든 팀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래도 샬럿은 이번 시즌 알찬 영입으로 플레이오프권은 무난한 팀이라고 봅니다.

 오늘 역시 표 하나를 첨부하자면..



 역시나 NBA에서 볼 수 있는 팀 어드밴스트 스탯입니다.
 각각 공격과 수비효율을 나타내는 오펜시브레이팅에서 디펜시브레이팅을 뺀 것을 넷레이팅이라고 하는데,
 당연하게도 상위팀일 수록 넷레이팅의 수치가 크겠죠.
 샬럿의 경우 공격력은 매우 좋으나 수비는 안좋은 팀이라 넷레이팅은 16위로 리그 전체 중 중간의 수준.
 반면 밀워키의 경우 3.5로 7위에 해당되어있죠.

커즌스가 당장 활약은 힘들겠지만 워낙 사이즈가 좋은 빅맨이기 때문에 존재만으로도 마이너스는 안될 것으로 봅니다.
 게다가 브룩로페즈의 빈 자리를 포르티스가 기대 이상으로 잘 메꿔주고 있고,
 거기에 샬럿의 주전센터 플럼리가   현재 부상중인 상태라
내일 샬럿의 골밑은 쿰보의 놀이터가 되지 않을지...

 거기에 백코트진이 강한 샬럿이라지만 밀워키의 앞선 수비도 수준급이라 샬럿의 공격효율은 떨어질 것이라 봅니다.

 이 경기는 밀워키가 승리한다면 예상 외로 큰 점수차로 승리할 수도 있고,
 반대로 샬럿의 야투가 터진다면 의외로 박빙의 경기로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쨋든 샬럿이라는 팀은 골스를 잡았던 팀이기도 하니까요.

 따라서 마핸승은 잘 가진 않지만, 이 경기는 어차피 밀워키 승을 바라보고 있었던 경기라 마핸승까지도 예상해봅니다.

 밀워키 승 / 밀워키 마핸승

2.  보스턴 vs 필라델피아

 엠비드가 코로나 치료 후 복귀 경기에서 미네소타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팀은 연장끝에 패했습니다.
 타운스와 엠비드는 유명한 라이벌로 타운스가 엠비드만 만나면 200%의 힘을 내는 터라 당시 미네소타 플핸승으로 당첨된 기억이 나네요.
  엠비드와 해리스도 돌아왔고, 이제 필라델피아는 시몬스만 돌아와주면 완전체를 꾸리네요.
 시몬스의 비중이 크긴 하지만 맥시나 세스커리, 그리고 대니그린, 해리스, 엠비드까지...
 멤버는 여전히 그 어느팀이랑 붙어도 이길 수 있어보이는 멤버입니다.

위에도 얘기드렸지만, 올해 동부 순위경쟁은 치열합니다.
 주로 하위권에서 놀던 워싱턴이나 샬럿, 시카고, 뉴욕이 알찬 보강으로 급 전력이 상승하면서 
 기존 전통의 강팀들이 바짝 긴장해야 할 시즌.
 이미 토론토나 인디애나, 보스턴이 현 순위로 플레이오프 외 권으로 밀려났죠.

 따라서 9위로 쳐진 필라델피아 역시 최대한 순위를 올려야 하는 상황.

보스턴은..워낙 동부 뎁스가 깊어서 이번시즌은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보스턴 의 문제는 항상 골밑이죠.
 호포드와 윌리엄스로는 엠비드와 같은 리그 탑 빅맨을 막기 힘들어보입니다.
 스마트-브라운-테이텀으로 이루어진 앞선은 필라델피아보다 위라고 보긴 하는데,
 인사이드에서 갭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단 하나 걸리는 것이 TD가든에서의 보스턴이라는 것인데,
 홈에서의 보스턴은 항상 이변을 곧잘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올해 홈 5승4패로 압도적인 모습이 아니고,
 원정바보 필라델피아도 원정 6승5패로 그렇게 나쁜 모습도 아니고요.




게다가 스포노트 배당통계를 보니 일반 승패는 물론 핸디캡도 플핸승 비율이 매우 높네요.
 배터들은 심리상 2.5나 1.5정도의 플핸승은 잘 안가고 그냥 역배로 배팅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기준점이 작으면 배당차이가 크지 않고, 보스턴의 홈이라는 점에서 박빙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기에
 필라델피아 플핸승을 예상합니다.

 필라델피아 플핸승


 3. 워싱턴 vs 미네소타

 필라델피아 플핸승과 미네소타 플핸승 중에서 고민하다가 고른 것이 필라델피아였습니다.
 비슷한 관점이었습니다.

 엠비드와 타운스라는 리그 탑 센터를 보유한 필라델피아와 미네소타.
 백코트진은 강하지만 인사이드가 약한 보스턴과 워싱턴.
 배당 삭감률의 정도.
  2경기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경기내적이나 외적으로 매우 닮아있는 경기.

 미네소타 요즘 잘나가죠.
 사실 그 멤버로 못하는게 이상한 팀이었는데 올해가 정상이라 봅니다.
 베프이기도 한 러셀과 타운스의 존재만으로도 어느 팀이라도 견줄 수 있고,
 특히 러셀이 항상 수비가 약하다는 평을 받았는데 올 시즌 수비가 매우 좋아지면서 재평가받고 있죠.
  거기에  에드워즈까지. 3명의 선수가 주축이죠.

다만 그 3명의 의존도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워싱턴은 딘위디와 빌이라는 수준급의 점퍼를 보유한 팀이라 복병까지는 예상했지만 이정도로 잘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항상 거의 자동문이었던 워싱턴의 수비가 달라졌죠.
 항상 최하위권 디펜시브레이팅에 위치했다가 올해는 12위.

 하지만 문제는 브라이언트와 하치무라 두 주전 인사이드 자원들이 동시에 아웃되면서 골밑이 헐거워진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 경기 역시 골밑은 타운스의 놀이터가 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현재 에드워즈가 GTD상태고, 원정바보라 불리는 미네소타라 미네소타보다는 필라델피아를 택했고,
 에드워즈의 출전유무는 필히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서로 강점의 부분이 다른 팀들이라 다득점 경기가 되지 않을지... 

 미네소타 플핸승 / 오버



 주력 : 밀워키 승 + 필라델피아 플핸승 or 밀워키 마핸승 + 필라델피아 플핸승
 부주력 : 마이애미 승 / 미네소타 플핸승 / 오버

클리블랜드가 올해 플핸의 왕자입니다.
 절대 약팀으로 쉽게 보면 안되는 팀. 그래도 마이애미의 연패보다는 승은 챙길 것으로 보네요. 
원래 주력으로 마이애미까지 끼우려 했는데, 현재 버틀러와 아데바요가 GTD라 출전유무는 확인하고 배팅하시길.. 
둘 다 출전한다면 주력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저는 농구에서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마핸승을 잘 가진 않습니다.
 5:5 확률로 맞춰놓은 핸디캡은 플핸만 주로 애용하는 편이죠.
 따라서 밀워키 일반승 + 필라델피아 플핸승을 가장 추천드리며, 마이애미까지 껴가는 것은 옵션입니다.
2경기 했을 때 베트맨은 2.1배 / 해외배당으로는 2.5배 정도 나오는데, 충분해 보입니다. 
  배당 욕심이 나시는 분만 마핸승까지...
 그럼 내일도 적중하길 기원합니다.

주력 : PHI 76ers WIN +2.5 + MIL Bucks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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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이름 프로핏 ROI PICK
1 은둔고수 +2652 111 % 249
2 Rich +868 148 % 22
3 스팬덤SD +408 110 % 66
4 마고맨 +353 276 % 4
5 라우영 +251 184 % 5
6 복수혈전 +251 351 % 2
7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
8 김삼덕 +161 181 % 4
9 언더독스 +123 161 % 4
10 라울라울 +90 190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