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 18:16 | 댓글 8

적중 [아비치] 1201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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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유료팁에서 제시한
 [골든스테이트 승 + 언더 / 보스턴플핸승] 
 조합이 다행히 여유롭게 잘 들어와줬습니다.

    NBA는 이제 팀당 20경기를 치르면서 어느정도 윤곽은 나왔다고 봅니다.
 오늘 분석 대상 경기는 NBA 2~3경기입니다.

시간상 다 올리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연승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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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배당 : 2.11
CONTENTS

바로 들어갑니다.

 1. 피닉스 vs 골든스테이트

 시즌 최고의 빅매치.
 리그 전체 승률 1,2위 팀들간의 대결이고, 최근 무서운 기세로 연승중인 양팀의 대결이라 며칠전부터 관심깊게 보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의 페이스만 놓고보면 NBA서 2팀이 절대적이죠.
 골스가 18승2패로 90%의 승률
 피닉스가 17승3패로 85%의 승률.
 엄청난 페이스죠.

 요즘 계속 말해서 입아플 정도이지만 한번만 더 말씀드리면,
 올해 현재까지 NBA의 키워드는 "수비"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표를 하나 첨부하자면...



 제가 분석시 항상 참고하는 자료인데, NBA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팀 기록으로, 
 리바운드/어시스트 등의 전통적인 스탯이 아니라 효율 중심의 스탯인 어드밴스트 스탯입니다.

 그중 가장 많이 참고하는 부분이 오펜시브레이팅과 / 디펜시브레이팅인데,
 오펜시브레이팅의 경우 100번의 공격 시도중 얻는 득점을 나타내며,
 디펜시브레이팅의 경우 반대로 100번의 수비 중 실점하는 득점을 나타내는 자료로 공수 효율성 지표를 나타냅니다.

 즉, 디펜시브레이팅이 낮으면 낮을수록 수비가 좋다는 말이죠.

 골스가 현재 1위, 피닉스가 3위.
 왜 2팀이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는지 가장 잘 나타내주는 것이 수비라고 봅니다.

 골스의 이번 시즌 상승세의 이유는 
 1. 커리가 이제 본인의 득점 뿐만이 아니라 벤치들을 이끄는 진정한 리더가 되었다는 것
 2. 벤치 선수들의 활약과 에너지레벨
 3. 수비
로 봅니다.

 요즘 골스 경기보면 정말 재밌습니다.
 커리와 위긴스가 중심을 잡아주고,
포워드와 스크리너로서 보이지 않게 활약을 해주는 그린이라던지,
 벤치에서 이궈달라를 비롯해 오토포터jr이나 페이튼 2세등의 고른 활약,
 코트 분위기를 뜨겁게 해주는 조던풀 이라던가..

 왜 탐슨이 현재의 골스가 완성형이 가깝다고 표현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공이 정말 잘돌고, 수비도 유기적으로 잘 돌아갑니다.
 배터들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의 골스가 상승세를 타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골스 얘기만 했는데, 피닉스로 넘어가자면..
 피닉스도 마찬가지죠.

 저는 어린 선수들 중 리더는 애틀란트의 트래영과 그리고 피닉스의 부커를 꼽습니다.
 돈치치와 같은 시즌에 데뷔한 부커는 항상 돈치치의 그늘에 가려져왔습니다만,
 지난 시즌 폴이 들어오면서 부커가 한층 성장했습니다.
 성장했다기보다라는 표현보다는 이제는 NBA 탑랭커중 하나죠.

 그전까지는 리딩과 득점을 같이 해결해야 했지만,
 폴이라는 리그 탑 포가가 들어오면서 득점에만 전념하며 본인의 롤을 완전히 찾은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피닉스 역시 수비효율 3위로 지난 시즌부터 강점을 보인 수비가 올해도 여전히 강한 모습.

 거기에 에이튼과 벤치 맥기의 인사이드도 좋고, 브릿지스는 항상 감초역할을 잘해줍니다.

 피닉스가 시즌 초 1승3패로 시작했으나 그 후 16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는 스티브내쉬, 스타더마이어, 션매리언 등 피닉스의 전성기를 이끌던 06-07시즌 세웠던 구단 최고연승기록인 17연승에 1승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하필 이번 경기 골스를 만나며 고비죠.

 결론을 내보면..
 사실 양팀이 워낙 박빙의 모습이라 경기력만으로 분석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이번 경기를 가진 후 양팀은 12/4 일 골스 홈에서 다시 맞대결을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비슷한 수준의 팀들간의 리턴매치에서는 1승1패씩 나눠갖는 것이 보통이죠.

 피닉스는 구단역대 최다연승에 1승만을 남겨둔 상황.
 경험상 보통 이럴 때는 최소 타이까지는 갔던 경험이 많습니다.
 이번 경기 승리하고, 디트로이트와 홈경기를 가지는 피닉스로서는 골스경기만 승리하면 
 18연승으로 06~07시즌 이후 구단 신기록을 수립하게 되죠.
 그리고 골스 원정에서 연승을 마감하는 그림...
 그것이 며칠전부터 제가 그려왔던 상황입니다.

 현재 국내나 해외 모두 역배당인 골스로 더 몰린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현재까지 NBA에서 가장 임팩트가 큰 팀은 골스기 때문이죠.
 그러한 상황도 피닉스로 배팅하기 괜찮아 보입니다.
 저는 피닉스 승을 예상합니다.

 피닉스 승

 2. 브룩클린 vs 뉴욕닉스


 이 경기는 간단하게 씁니다.
 브룩클린이 올해 애를 많이 먹고 있죠.
 어빙의 이탈과 하든의 부진.
 특유의 자삥에 대한 심판의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야투율마저 떨어지는 하든의 모습인데,
 하든은 그래도 꽤나 영리하다 봅니다.
 과거 오클라호마시절 듀란트와 웨스트브룩 뒤의 벤치멤버에서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던 것은 노력과 농구에 대한 BQ라 봅니다.
 하든이 최근 득점이 부진해지면서 슛을 자제하고 어시스트에 집중하는 느낌.
 피닉스전에서도 12점에 불과했지만,
 14어시 / 13리바운드로 그외 활약은 괜찮았습니다.
  어차피 현재 브룩클린의 득점을 책임져주는 것은 듀란트가 있으니...

 빅맨이 약한 브룩클린으로서는 인사이드가 강한 팀을 만나면 조금 고전하는 경향이 있으나,
 뉴욕의 랜들-로빈슨 조합이 그렇게 강하다고 보진 않기에 홈에서 브룩클린이 쉽게 가져갈 경기라 봅니다.

 브룩클린 승

 3. 포틀랜드 vs 디트로이트

 포틀랜드도 부진한 이유가 릴라드가 부진하기 때문.
 특히나 원정에서는 1승10패로 휴스턴을 상대로 승리했을 뿐 나머지는 전패입니다.
 하지만 홈으로 돌아오면 9승1패로 압도적이죠. 
 첫 홈경기 새크라멘토에 패배한 이후 9연승 중이고, 핸디캡 기준으로도 8승1패.
 어제 유타에게 대패한 이후 백투백 경기인데,
 점수차가 벌어지면서 맥컬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출전시간을 조절해가며 백투백경기에 대비했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포틀랜드 승에 마핸승까지 봅니다.

 포틀랜드 승 or 마핸승


  
주력 : 피닉스승 + 브룩클린승 + 포틀랜드승 or 피닉스 승 + 포틀랜드 마핸승

저는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농구 마핸승은 잘 가지 않는 편입니다.
따라서 피닉스,브룩클린, 포틀랜드 조합하니 베트맨은 2.2배 / 해외배당으로는 3배당 정도 나오는데, 충분해 보입니다.
 저는 3폴더로 갈 것이지만 혹시 브룩클린 경기가 찜찜하신 분은 피닉스+포틀랜드 마핸승 조합으로 가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주력 : PHX Suns WIN + POR Trail Blazers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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