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1118 KBO 외

간단하게 남깁니다.
 
 KT가 우승할 것은 같았는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갈지는 몰랐네요.
 그래도 어제는 두산이 한번 정도는 잡아주리라 봤는데...
 이럴거면 차라리 삼성이 올라왔으면 좀 재밌게 진행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2,3차전 모두 언더가 나왔고..
 오늘 두산이 총력전을 펼친다 하지만, 뒤에 나오는 불펜도 크게 기대되는 선수가 없고,
 KT로서는 살짝 느슨해질 수 있는 날이라 오늘 한번 더 오버를 예상해봅니다.
 
 오버
 
남자농구는 최근 스펠멘과 함께 국내 선수들의 득점이 터지면서 도장깨기 하고 있는 KGC만 보자면은
 오버가 생각되지만,
 또 반대로 올해 부진한 KCC만 봐서는 언더가 생각되어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KCC도 외곽에 능한 선수가 많고,
 KGC가 빠른 템포의 농구를 펼치는 팀이기에 오버가 더 낫지 않나 보네요.
 
 오버
 
 남자배구는 리그 시작하고 7경기 모두 언더를 기록한 한전인데,
 한번쯤은 오버나올 타이밍이 아닌가 싶고
 그러기에 우카같이 애매한 팀과의 경기가 적합하지 않을까 봅니다.
 
 오버
 
 오늘 3경기 모두 오버를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