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덴마크

덴마크는 지난 페로제도와의 경기에서 1실점하기전까지는 무실점 전승이었다.
 때문에 스코틀랜드 홈승을 픽하기에 쫄리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승을 픽하는데엔 이 배당변화가 한몫을 한다.
 
 
 거기에 기름을 붓는 건  배당출현 패턴이다.
 
 
 바로 지난 회차에 
 아르헨티나와 아일랜드의 원정승 유사배당이 들어왔다는 점이 경계요소다.
 
 해외구매율은 더욱 가관이다.
 베트맨과 해외 모두 무에 몰렸다.
 거기에 베트맨은 무 배당을 2.95로 내렸다.
 마치 어제의 크로아티아vs러시아 같은 느낌이다.
 
 세르비아 승을 잡아놓고도
 크로아티아 무 베트맨배당이 내린 걸 확인하지 않은 상태로 잠들어버렸다는게 내내 억울해서 오늘 다시 어제의 꾸러미를 복기하는 심정으로 가본다.
 
 덴마크의 예선전승 욕구
 어차피 확정된 1위와 2위.
 23시 20분  베트맨홈승배당이 해외보다 높다는 것.
 
 여러모로 홈승픽은 모험일 것이다.
 어드벤쳐를 즐기는 이들만 갈 수 있는 홈승일 수도 있다.
 보험? 당연히 홈패다. 썩 내키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