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1107 NPB

간단하게 남깁니다.
 
 어제 스가노의 완벽투로 CL 1차전을 잡은 요미우리.
 시즌 중후반부터 급격히 타격침체를 겪고있는 한신의 타선은 올라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한신은 후반기 들어 슬럼프를 겪고 있는 샌즈를 아예 1차전에서 제외시켰는데,
 마르테나 로하스가 대체를 해줘야 하는데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확실히 포스트시즌에서는 요미우리같이 경험많은 팀은 시즌순위와 별개의 전력을 보이는데,
그런 면에서 이번 시리즈는 최종 요미우리가 올라갈거라고 생각.
 
 오늘 선발은 아오야기 vs 다카하시의 매치업인데,
 시즌 종합 스탯은 당연히 아오야기가 우위지만
 올해 다카하시는 거의 한신전 스페셜리스트.
  총 5경기 31이닝을 던져 4승0패 무실점 경기가 3경기나 됐고 토탈 실점은 고작 5실점뿐.
 
 아오야기 역시 요미우리전에 좋은 성적이었지만,
 투수에서 박빙이라 볼 때 타격에서는 침체된 한신이 열세라고 생각하네요.
 
 요미우리 플핸승이나 요미우리 역배승 봅니다.
 
 
 번외로,
 KBO는 최종 LG가 올라갈거란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그러기 위해서 오늘 역시 LG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