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1029 KBO

KBO도 간단하게 남깁니다.
 
 시즌 1경기 혹은 2경기 남은 상황임에도 아직 제대로 순위가 정해지지가 않았습니다.
 1~3위까지의 경쟁,
 그리고 4~6위까지의 경쟁중.
 
 일단 개인적으로 우승은 삼성이라고 보는 1인입니다.
 일정이 가장 좋네요.
 루친스키가 나오지만 의미없는 NC를 상대로 올해 국내 원탑 백정현이 밀릴게 전혀 없어보이네요.
 
 삼성 승
 
 KT, 키움은 일단 패스를 추천드리고,
 굳이 고르자면 키움 플핸승 정도?
 일단 저는 패스합니다.
 
 기아 두산 경기는..
 두산이 남은 기아-한화전에서 1승만 하면 PS에 확정짓는데,
 다음 로테이션이 예정데로라면 미란다이기 때문에 아주 조금은 여유로운(?) 상황이라고 보기에
 오늘 경기에 바로 두산 승 보다는 두산의 약한 불펜을 감안해 오버가 더 좋아보이네요
 
 두산 오버
 
 롯데 주전들도 많이 빠지고,
 LG는 아직 우승이나 아니면 2위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는 상황에서
 스트레일리 출전이라고 롯데 정배를 줬네요.
 함정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굳이 고르면 당연히 LG플핸승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