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경기, WKBL 1경기

* 한화 vs LG
 전날 경기에서 15승에 도전하던 김민우를 적은 안타수였지만 효율적으로 공략해서 승리를 한 LG.
 반면 임준형에게 꽁꽁 묶이는 빈공을 시전하다 LG 투수진에 영봉패 한 한화.
 오늘 경기는 각 팀의 에이스들 간의 대결.
 먼저 한화의 킹험은 이번 시즌 LG 상대로 승 없이 2패. 방어율도 8점대.
 LG 에이스 수아레스는 한화 상대로 패 없이 1승에 방어율도 0이지만, 부상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늘도 투구수 제한 예상.
 현재 한화의 언오버는 퐁당퐁당. 어제 무득점에 그쳐 오늘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리라 예상. LG 또한 전날 경기 오지환이 살아난 게 고무적.
 
 오버.
 
 * 신한은행 vs BNK 
신한은행-  한엄지 부상이라는 소식. 곽주영 은퇴 후 2년 만에 복귀.
 과연 국가대표 센터 출신 곽주영이 경기력을 온전히 회복했을까. 어렵다고 예상.
 BNK- 강아정, 김한별 영입. 
 김한별이 비록 지난 시즌 직후 수술대에 올랐지만, 재활까지 마쳤고 컵대회에도 출전하며 새로운 동료들과 손발을 맞추기 시작.
 기존 멤버 진안과 시너지 효과 기대.
 관록의 슈터 강아정 역시 구슬에게 집중됐던 외곽포 부담을 상당히 덜어줄 것이라 예상.
 내,외곽에서 BNK가 우세하리란 전망.
 
 BNK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