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K리그 추천.

 
 
 포항 입장에서는  파이널 A행을 위한 동기부여가 
 많은 상황.
 ACL 결승 까지 진출 하면서 현재 분위기도 최고조에
 오른 상태다.
 물론 ACL 경기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이 우려 되긴
 하지만 , 최근 인천과의 상대적 우위를 보이고 있기도 하고
 인천이 파이널 A와는 멀어지며 , 현재 부상과 징계, 그리고
 대표팀 차출에 의한 여파가 있는 만큼.
 포항이 충분히 인천을 제압 할수 있으리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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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L 결승 진출이 좌절된 울산으로 서는 분풀이
 경기가 필요하다.
 심기 일전 하여 1위로 파이널 A로 간다면
 아쉬움이 어느정도는 달래질수 있겠다.
 물론 성남 역시 강등을 모면하게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태긴 하지만 
 현재 성남의 경기력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다.
 더군다나 윤일록의 발끝이 매서운 상황이라
 성남으로서는 부담스러운 경기다.
 뮬리치가 성남의 정신적인 지주가 될수도 있겠으나
 뮬리치는 타켓형 스트라이커 로서의 자질이 여러모로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울산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