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3 00:33 | 댓글 1

비적중 [아비치] 1023 NPB

프로필사진
최근 3개월 전적

Profit: -100 │ ROI: 0%

PRIVIEW

내일 일이 있어 미리 남깁니다.
 어차피 전부터 노려왔던 경기들이라 최종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지난 유료팁 주력으로 소프트뱅크와 오릭스, 부주력으로 히로시마를 제시했는데,
 소뱅의 적특이 아쉽지만 나머지는 잘 들어와줬네요.

 최근 NPB 조합 3연승.
 저는 시즌말에는 주로 시나리오를 잡고 그에 맞게 배팅하는데,
 현재까지는 그 시나리오데로 잘 흘라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분석대상 경기는 2시 경기 2경기입니다.

INFORMATION
TIPSTER PICK
TIPSTER PICK
총 배당 : 3.33
CONTENTS

내일 시간이 안될것 같아 미리 남깁니다.

 NPB상황이 재밌죠.
 센트럴리그나 퍼시픽리그나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1,2위 팀간의 대결.
 3,4위 팀간의 대결,
 그리고 최하위 대결.

 먼저 최종 승률이 같을 시 리그마다 순위산정방식이 다른데,
 센트럴은 우선 승수를 보고,
 퍼시픽은 상대전적을 봅니다.

 퍼시픽 이번 주 가장 큰 관심사는 라쿠텐과 소뱅의 대결이죠.
 소뱅이 어제 다 이긴 경기를 모리의 블론으로 겨우 무승부로 마감했는데,
 거기서 만약 그 타구가 홈런이 되었다면 시즌 종료였죠.
 경기 끝나고서 생각해보니,
 사실 소뱅은 그 경기 승리하면 더 좋았겠지만 무승부도 엄청 크게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어차피 나머지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것은 동일하니까요.

 소뱅이 올라가는 경우의 수는 단 한가지입니다.
 소뱅이 잔여 3경기 전승하고, 라쿠텐이 잔여 4경기 전패를 하는 상황.
 그 중 2경기가 맞대결이니까 만약 소뱅이 맞대결 2경기 모두 잡는다면,
 말도 안되게 소뱅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위에 말했듯이 퍼시픽은 승률 동률시 상대전적을 따지는데,
 위의 상황이라면 두팀 모두 승률 5할로 동률이 되고,
 상대전적은 현재 라쿠텐이 10승9패로 앞서 있으니까
 소뱅이 다 승리하면 상대전적이 역전됩니다.

 거기에 오릭스의 잔여경기는 라쿠텐과 마지막 1경기 남았는데,
 지바와 우승다툼을 하는 상황에서 푹 쉰 상태, 거기에 에이스 야마모토의 출전대기라면
 라쿠텐은 소뱅과의 시리즈에서 패배하고,
 지바전마저 패배한다면 정말 말도 안되게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내일 선발이 히가시하마로 예정되어 있는데,
 2차전 선발이 마르티네스나 센가가 나오긴 힘든 상황이고,
 아마도 이시카와 예정일텐데 둘 다 센가, 마르티네스보단 믿음감이 덜하긴 하죠.
 그래도 둘 다 수준급의 피처이기도 하고,
 특히 히가시하마는 긁히는 날엔 센가 못지않죠.

 저는 시즌말에 시나리오를 잡고 배팅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센트럴 최종순위는 한신-야쿠르트-요미우리 라고 생각하며,
 퍼시픽은 오릭스-지바롯데- 3위는 정말 모르겠네요.
  요미우리가 3위를 하긴 하겠지만 막판 돌아가는 흐름이 히로시마가 한번 따라붙는 분위기였죠.

 이런 시나리오로 10월달에 히로시마와 요미 반대 위주, 그리고 한신, 오릭스를 중심으로 괜찮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소뱅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종 3위는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내일 경기에서 끝날 것 같진 않네요.

 물론 니혼햄전에서 봤듯이 소뱅의 타격은 매우 답답합니다.
 사실 특히 소뱅의 올시즌은 투수로 그나마 이만큼 버텼지 타선은 시즌내내 답답하긴 했죠.
거기에 모이넬로의 부재로 믿음이 안가는 불펜진..
 어려운 경기이긴 합니다. 

 하지만 NPB를 거의 독점하다시피한 요미우리를 견제하기 위해
 손정의의 소프트뱅크가 투자하면서 퍼시픽 최강으로 올라온 소뱅이 
 구도 감독의 은퇴와 함께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에 못올라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일 경기는 소뱅에 한번 걸어볼만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최종 예상입니다.

 설사 만약 내일 라쿠텐이 승리하면서 허무하게 순위 싸움이 끝난다면,
 라쿠텐의 잔여경기에서 반대로 가면 된다는 마음으로 저는 후회없이 가보겠습니다.

 소프트뱅크 승

 센트럴리그로 넘어가보면,
 히로시마의 최근 약 한달간의 페이스가 장난 아니죠.
 타율 1위팀답게 아주 시원시원하게 합니다.

 한 열 몇경기 차이났는 것 같은데,
 히로시마의 상승세와 요미우리의 끝없는 부진으로 이제 고작 3게임 차입니다.
 히로시마는 5경기나 남았고,
 요미우리는 2경기 남았는데 하필이면 우승경쟁하는 야쿠르트와 2경기죠.
 만약 요미우리가 2경기 모두 패하면 최근 히로시마의 분위기를 볼 때 진짜 말도 안되게 히로시마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 일본 최고의 흥행팀 요미우리가 탈락하는 길은 고의던 아니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내일 경기는 요미우리는 2시, 히로시마는 6시 경기라 배팅하기 차라리 나아보이는데,
 만약 먼저하는 요미우리가 승리한다면,
 히로시마 경기는 그냥 한신으로 배팅하면 될 것이고,
 야쿠르트가 승리한다면 반대로 히로시마 배팅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래도 하나의 초이스를 택하자면,
 퍼시픽과 달리 센트럴은 아마도 내일 끝이 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히로시마 잔여일정이 요코하마 1경기, 야쿠르트2경기, 한신 2경기로
 우승 싸움하는 1,2위팀들과 4경기나 남아있어 사실상 전승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무엇보다 내일 도쿄돔에서 스가노가 선발 예정입니다.
 스가노가 올해 좀 부진한데,
 그래도 야쿠르트전만큼은 철벽이었죠.
 통산 도쿄돔에서 스가노는 야쿠르트를 상대로 전승에 0점대의 방어율입니다.

 야쿠르트 노장 이시카와가 기대이상의 피칭이지만 아무래도 스가노와는 비교불가죠.
 요미우리도 최근에 선발투수 중 특별히 믿을만한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스가노 선발에 이 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으려면요.

 가장 재미있는 상황은 내일 요미가 지고 히로시마가 이기는 상황이겠지만
 요미우리도 자칫 탈락할 수 있는 상황에서 스가노라면 배당메리트는 있어 보입니다.
 거기에 개인적으로 센트럴 우승은 한신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 시나리오데로라면 내일 요미우리가 승리하는 것이 더 맞아보이네요.

 요미우리 승

소프트뱅크 승 + 요미우리 승


 본인의 생각과 같은 경기만 집어가시길 바랍니다.

주력 : Yomiuri Giants WIN + Softbank Hawks WIN
프로필사진
아비치

아비치 팁스터를 후원으로 응원해주세요!

구매 후 댓글이 작성 가능합니다.
순위 이름 프로핏 ROI PICK
1 최적모형 +466 122 % 21
2 마고맨 +353 276 % 4
3 복수혈전 +251 351 % 2
4 스포츠맨 +231 216 % 3
5 토신노영진생 +204 304 % 2
6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
7 김삼덕 +161 181 % 4
8 황태자오빠 +125 225 % 1
9 언더독스 +123 161 % 4
10 라울라울 +90 190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