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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치] 0930 NPB
NPB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 유료팁 대상경기는 NPB 5시45분 1경기, 6시 1경기에 대한 분석입니다.
팁노출 방지를 위해 경기는 감췄습니다.
유료팁으로 올릴 때는 좋아보이는 경기기 때문에 올립니다. 그러나 100% 적중한다는 것은 아니니 틀려도 원망하지 않으실분만 구매부탁드립니다.


TIPSTER PICK




TIPSTER PICK


총 배당 : 3.15
바로 들어갑니다.
1. 한신 vs 히로시마
최근 한신이나 요미우리나 배터들의 뒷통수를 많이 치고 있는데,
사실 센트럴리그는 몇달전부터 거의 PS팀들이 갈려진 상황이라 그들만의 리그가 된지가 오래죠.
물론 리그 1위에 대한 메리트는 당연히 있으니 동기부여가 없을 순 없으나,
PS에 진출하냐 마냐와는 차원이 달라서 그런지 최근에 많이 애를 먹이는 두 팀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스윕전.
한신이 시즌 동안 스윕을 단 2차례 당했는데, 한번은 히로시마였고, 한번은 요코하마였습니다.
히로시마에게 또다시 스윕을 당할까에 대해선 아무래도 아닐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작년 후반기부터 스캔들 때문인지 니시가 많이 부진합니다.
올해도 오릭스 시절부터 제가 본 니시의 커리어 중에 가장 최악의 해가 아닌가 싶은데,
이닝도 못먹어주고, 방어율도 그렇죠.
그래도 홈에서는 아직 2점대의 방어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다행이네요.
그렇다고 니시를 믿긴 아직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히로시마의 신인 타마무라 보다는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보네요.
한신이 최근 타선이 부진하면서 성적이 안좋았는데,
그래도 어제 무수히 많은 잔루를 남겨서 그렇지 노장 이토이를 제외하고는 전원안타를 때려냈고,
7,8회의 기회만 잘살렸어도 한신이 가져갈 수 있었던 경기라 봅니다.
어제 갑작스레 점수가 벌어지면서 히로시마 철벽 마무리 쿠리바야시 를 끌어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히로시마도 중간단계의 불펜들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한신으로서는 타마무라만 일찍 끌어낸다면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한신의 스윕은 없을 확률에 무게를 둡니다.
한신 승
2.  주니치 vs 요미우리
역시 스윕위기인 요미우리.
그러나 요미우리는 스윕탈출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네요.
먼저 최근 타선이 영 부진한 것도 그렇지만,
요미우리 자체가 올해 워낙 기복이 심해서 소뱅과 더불어 네임밸류로 항상 과대평가 받는 요미우리로의 배팅은 꺼려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오노가 요미우리에 완전한 킬러죠.
19시즌부터  평균 7이닝 이상을 먹어줬고, 단 한번도 3실점 이상을 한적이 없으니까요.
올해 지난 시즌에 비해 부진한 가운데서도 요미우리전만큼은 철벽을 유지.
올해 요미우리전 6경기 41이닝에서 고작 8실점.
야구란 종목이 변수가 많지만 이처럼 꾸준한 투수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결과치를 예상하기 편하죠.
대충 요미우리가 2점 내외의 점수를 뽑느다고 볼 때
문제는 주니치 타선이 터지느냐 아닌가에 대해서 언오버가 달려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메르세데스 역시 원정에서 강하고, 특히 주니치 원정에서 2점 초반대의 방어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니치 역시 많은 점수를 가져가긴 힘들어보이네요.
5.5 참 어려운 기준점입니다.
아무리 투수전이래도 4:2 정도만 되도 오버가 나오니까요.
하지만 투수 친화구장인 주니치홈이라는 점과 선발투수 둘다 상대팀에 강했다는 점에서 오늘도 어제에 이어 언더를 예상합니다.
언더
Ps. 야쿠르트도 오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그렇다고 야쿠르트가 우승할거란 생각은 안들고, 다음주 한신, 요미우리와의 6연전에서 아마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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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이름 | 프로핏 | ROI | PICK |
---|---|---|---|---|
1 | 말브랑크 | +1445 | 108 % | 235 |
2 | 와 규. | +372 | 110 % | 36 |
3 | 마고맨 | +353 | 276 % | 4 |
4 | 복수혈전 | +251 | 351 % | 2 |
5 | 평화분석 | +230 | 115 % | 15 |
6 | 오버하우젠 | +206 | 101 % | 219 |
7 | 토신노영진생 | +204 | 304 % | 2 |
8 | 시드니버거맨 | +170 | 270 % | 2 |
9 | 김삼덕 | +161 | 181 % | 4 |
10 | 스포츠맨 | +143 | 118 %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