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몇경기

템파베이에 패하며 다시 와카 3위로 내려앉은 토론토
 어차피 아메리칸리그의 와일드카드 싸움은 다음주에 있을
 토론토와 양키스간의 경기에서 결정될 공산이 큽니다
 그전까지 일단 토론토는 미네소타와의 4연전에서 최소 3승1패를 목표로 할듯
 지난주 류현진을 상대로 승리한 피네다인데
 토론토의 선발 마츠 역시 그 다음날 경기에서 복수해줬습니다
 컵스상대로 2연승하며 재미본 미네소타가 굳이 승리할 필요가 없는 경기이고
 마츠의 최근 팀공헌도에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합니다
 
 사실상 탈락확정인 샌디에고
 타격은 아쉬웠지만 수비만큼은 인정받은 김하성의 내년 시즌을 기대합니다
 파인타르 사건이후 확실히 달빛의 구위는 떨어져보이고 그것은 기록이 말해줍니다
 올해 MLB 최고승률은 샌프란시스코가 가져갈 확률이 큽니다.
 5월 이후 아직까지 단 1패가 없는 웹이 파인타르 이후 구위가 떨어진 달빛을 맞아
 승리할 것으로 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잔여시즌은 일단 최고승률을 확정짓기전까지는 배당좋을 때는 가져가려합니다
언더도 좋아보이고 샌프란시스코 승도 괜찮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