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12일 해외축구 추천.

 
 
 
사우스햄튼 vs 웨스트햄
 
 
 사우스햄튼은 유독 웨스트햄과의 승부가 즐겁지
 않은 팀중 하나다.
 실제로 최근 웨스트햄과의 5경기 에서 1무4패를
 기록 하고 있는 상태다.
 
 아울러 웨스트햄은 현재 리그 개막이후 2승1무로
 패배가 없을뿐더러  승패 스탯을 보게 되면
 지난해 포함 현재 까지 13경기째 패배가 없을 정도
 로 패배하지 않는 경기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안토니오와 데클란 라이스의 폼도 좋은 상태라
 사우스햄튼 상대로도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연출
 할수 있으리라 보인다.
 
 사우스햄튼은 높은 전방압박은 유효한 모습이지만
 이로인한 뒷공간 노출이 되고 있고 ,
 암스트롱과 아담스의 스피릿이 아직은 올라오지
 못한 모습이라 많은 골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에 높은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라인 유지가 가능
 한 원정팀 웨스트햄이 쉽게 패하지는 않을 경기라
 예상된다.
 
 
 
 모나코 vs 마르세유
 
 
 최근 5경기 맞대결 2승1무2패 로 호각세.
 물론 올해 스쿼드나 분위기가 다를수 있으나 양팀이 만났을시
 나름 박빙의 경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따라서 승패 보다는 많은 골을 기대해보는게 좋을듯 싶다.
 
 우선 홈팀 모나코의 공격 기복을 부인 할수 없지만
 서서히 공격을 주도 하는 자원들이 발끝이 예열되고 있는
 눈치기 때문에 공격에 비해 안정감이 떨어지는 마르세유
 의 골문을 충분히 열수 있을리라 보인다.

여기에 맞서는 마르세유 역시 막강한 공격을 자랑하며
 현재 3경기 8득점이나 몰아 넣고 있는 모습이다.
 더군다나 모나코의 후방이 불안 하다는 점을 감안 했을때
 마르세유 역시 골을 만들어 내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금일 양팀은 수비의 안정감을 기대하기
 보다는 서로 공격에 의한 득점으로 승부가 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이에 다득점을 기대하는것이
 크게 나쁜 선택지는 아닐거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