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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치] 0904 KBO


TIPSTE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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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배당 : 3.53
장문의 NPB분석글을 올렸는데 올라가지 않아서 문의드렸더니 오류가 있다고 하네요ㅠ
이왕 작성한 거 KBO분석과 같이 올립니다.
바로 들어갑니다.
1. 야쿠르트 vs 히로시마
어제 리드오프 시오미의 초구 홈런으로 기세를 잡아가며 승리를 챙긴 야쿠르트.
요미우리에게 스윕당하며 분위기가 쳐질 수 있는 상황에서 오세라를 상대로 챙긴 값진 승리였네요.
어제 홈런을 친 시오미부터 3번 야마다,4번 무라카미, 5번 오수나, 6번 나카무라까지 이어지는 타선은 어느 팀에 내놔도 밀리지 않을 타선입니다.
어제는 오세라 vs 수아레즈의 매치업답게 역시 언더가 나와줬고,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난타전을 예상합니다.
오늘 선발 매치업은 스니드 vs 다카하시의 매치업인데,
일단 선발에 있어서는 여러모로 스니드가 우세로 보이나 
문제는 스니드가 이닝이터는 아니라는 점이네요.
가장 많은 이닝을 먹어준 경기가 지난 요코하마 전 6이닝인데,
그 전까지는 가장 길게 던져준 것이 5이닝 정도..
야쿠르트의 불펜이 나름 괜찮은데 요미우리전부터 어제까지,
콘노-시미즈-맥거프 필승조라인이 연투했다는 점에서 오늘까지 무리할까 싶네요.
히로시마의 중고신인 타카하시 역시 이닝이터와는 거리가 멀며,
최근에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네요.
위에 말씀드린 야쿠르트의 타선이라면 충분히 최소 3득점 이상은 뽑아내리라 봅니다.
히로시마 불펜은 하위권이고요.
히로시마도 최근 타선이 살아나며 나름데로의 상승세를 탔던만큼 오늘은 난타전을 통한 오버를 예상합니다.
오버
2. 라쿠텐 vs 세이부
어제 라쿠텐승을 예상했다가 보기좋게 틀렸는데,
다나카는 그런데로 던져줬다해도 불펜 쑹자하오가 블론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라쿠텐을 강팀으로 보기 힘든게 타팀대비 약한 불펜으로 보는데,
안라쿠나 쑹자하오 둘다 안정감이 별로 없어서....
오늘 선발은 기시 vs 이마이의 매치업인데,
기시가 예전같은 안정감은 아니더라도 세이부전만큼은 괜찮은 성적이었고,
반대로 이마이는 방어율은 좋으나 라쿠텐을 상대로 많이 애를 먹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사실 투수만을 봤을 때는 어제보다 오늘이 라쿠텐으로선 더 안좋다고 보지만,
일단 PS 싸움중인 상황에서 다나카-기시 원투펀치를 내고 2연패 한다는 것은 힘들어보이고,
세이부의 3연승은 거의 2달 반이 되어간다는 점도 작용했습니다.
세이부가 2경기 연속 타선이 터졌으나 한번쯤 쉬어갈 때도 된것 같고요.
오버도 괜찮아 보이는데, 라쿠텐 승을 주력으로 잡겠습니다.
라쿠텐 승
라쿠텐 승 + 야쿠르트 오버
3. 삼성 vs 두산
4,3,5,6 실점.
몽고메리의 최근 등판시 실점상황인데,
초반에는 적응문제인가 싶었지만 어째 더 안좋아지네요.
두산 상대로도 5이닝 4실점 한 기록이 있고...
곽빈 역시 2경기 연속 5이닝 2실점으로 나름 나쁘지 않았지만,
그것은 한화랑 롯데였으니 가능했으리라고 보고,
오늘 삼성타선에게는 힘들지 않을까 보네요.
두 투수 모두 일정 이상의 실점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오버를 예상합니다.
오버
4. NC vs 롯데
어제 약간 억지스러운 NC의 승리.
역시 KBO에서 1.4미만의 몰리는 경기는 안가는 것이 상책인 듯 합니다.
이재학이 최근에 좋긴 한데, 그다지 믿음이 안가고
오히려 올림픽 후 각성중인 박세웅을 믿어봅니다.
LG,KT,두산 등 강타선 상대로 21이닝 2실점이면 NC 상대로도 잘 던지지 않을지...
NC전 3연패 중인 박세웅이나,
그것은 정상적인 라인업의 NC였고 지금의 NC타선이라면 충분히 잘 던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PS에 비벼볼만한 하위권 팀은 롯데가 아닐까 싶고 오늘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롯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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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말브랑크 | +1445 | 108 % | 235 |
2 | 와 규. | +372 | 110 % | 36 |
3 | 마고맨 | +353 | 276 % | 4 |
4 | 복수혈전 | +251 | 351 % | 2 |
5 | 평화분석 | +230 | 115 % | 15 |
6 | 오버하우젠 | +206 | 101 % | 219 |
7 | 토신노영진생 | +204 | 304 % | 2 |
8 | 시드니버거맨 | +170 | 270 % | 2 |
9 | 김삼덕 | +161 | 181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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