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승패, 언옵 1조합으로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토스타`입니다.
 
 첫번째 경기, 분데스리가
 
 쾰른 vs 보훔의 경기입니다.
 
 직전경기 쾰른과 뮌헨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올시즌 쾰른은 다르다. 
 
 단순, 뮌헨과의 1경기만 보고 말하는거 아니야? 그냥 뽀록으로 점수 낼 수 있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
 본래 분데스리가 경기 중 강팀과 약팀의 매치일 때, 쾰른을 보신 분들이라면
 걔네 믿어서 뭐하냐 하실겁니다.
 
 올시즌 쾰른이 다르다고 생각한 부분은 전술에 있습니다.
 필자는 해외축구 마니아로서, 강팀과의 경기 시에 쾰른이 강팀을 상대하는
 전술이 확연하게 달랐음을 느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뮌헨 경기 1경기이지만,
 보면서 생각한 점은, 다음 라운드 쾰른이 누구랑 붙건간에 무조건 오바를 가야겠다.
 
 강팀과의 매치에서 수비에 치중한 경기를 하는게 아니라, 라인을 올린다? 심지어 지고 있을 때에 라인을 올린게 아니었습니다.
 경기를 다시 돌려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주저리 주저리 제 생각을 너무 길게 적었네요 ㅎㅎ
 결론만 말씀드리면,
 
 쾰른 2.5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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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노트에 게시글을 적겠다고 마음먹으면서, 한경기씩 분석해서 올려야지 생각이 들었으나
 그래도 저희 배터는 2경기는 기본 깔고가야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무난한 경기로 묶었습니다.
 
 아탈란타 승
 
 볼로냐는 직전경기  살레르타나와의 경기에서 2명의 퇴장선수 (슈텐,  소리아노)가 발생하였습니다.
 전력적으로도 떨어지는데, 상대가 아탈입니다 ㅋㅋ
 
 아탈란타와의 상대전적에서도 상당히 떨어지고 저배당이지만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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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금일 처음으로 글을 적어보는데, 순항중인 경기도 있고 아쉽게 미적도 된 부분이 있었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꽤나 잘 들어온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토스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