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0822 NPB

어제 소뱅은 죄송했습니다.
 댓글에도 썼지만 어제 경기는 올해 본 NPB경기중 가장 이해도 안되고 화나는 경기였네요.
 어떻게든 질려고밖에 안보이던 많은 상황들...
 각설하고, 오늘 경기 1경기만 간단히 봅니다.
 
 주말 시리즈 중 오늘 경기가 가장 난이도가 높네요.
 
 먼저 주니치 vs 한신
주니치가 왠일로 타선이 터지면서 위닝을 확보했네요.
 그러나 여전히 주니치는 센트럴 타율 최하위로서  오늘도 터질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패턴적으로 접근해보면,
 주니치는 이번 시즌 홈에서 3연속 오버를 기록한 적이 한번도 없고,
 한신은 이번 시즌 원정에서 4연속 오버를 기록한 적이 없습니다.
 
 오가사와라, 아키야마 모두 나름 수준급의 투수들이고,
 오늘 경기는 언더를 봅니다
 
 언더
 
 
소뱅, 요미는 동배당이 나왔는데,
 둘다 설마 스윕전이 될까 싶지만
 강타선 요코하마를 상대하는 요미나 불펜이 붕괴된 소뱅이나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어 패스합니다.
 
 그외 보는 경기는 오릭스 오버나  니혼햄 언더정도? 보이는데 딱 보이는 경기들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