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0818 NPB

어제 휠러의 주루미스만 아니었다면 요미우리가 역전으로 분위기를 가져갔을텐데 아쉽네요.
 
 오늘 경기 간단하게 남깁니다.
 
 지난 코로나 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오누키인데,
 올해 DTD중이네요.
 그러나 휴식기 전 리그 1,2위팀들인 한신과 2경기, 요미우리와 1경기에서
 16.2이닝 3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컨디션을 조금은 회복한 듯 보입니다.
 
 반면 한신의 신인 이토는 2.7이라는 방어율에 비해 승운은 별로 없으나 이닝도 잘 먹어주는 편이고,
 신인답지않게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죠.
 
 이 경기 8.5라는 기준점이 책정되었는데,
 요코하마의 홈구장과 어제 경기가 반영이 된듯하고,
 오늘은 오버보단 언더가 좋아보입니다.
 
 언더
 
 니혼햄이 불펜 카와노를 선발로 출전시키는데,
 카와노의 피칭은 둘째치고라도
 니혼햄의 현재 문제점은 리그 최하위인 타격이죠.
 소뱅과의 3차전 동안 토탈 0점이라는 엄청난(?) 타격감을 보여줬네요.
 오릭스도 지금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라 오릭스 믿고 갑니다.
 
 오릭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