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 KB0 2경기 추천

 
 
 몽고메리는 땅볼 유도형 투수라 . 사실상 두산에게는 
 그다지 상성에서 좋은 투수가 아니다.
 물론 몽고메리가 아직 한국에서 검증 단계에 있는 선수
 기도 하고 , 아직 KBO 스트존에 적응을 못해서 인지
 컨트롤 적인 측면이 부족하긴 하지만..
약물 파동도 불고 있는 두산의 분위기와
 이전에 비해 확실히 타격 메카니즘이 떨어진 것을
 감안 한다면 충분히 삼성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 보인다.
 
 특히나 이영하는 올해 삼성 상대로 2차례 모두
 참교육을 받은바 있다.
 삼성이 오늘도 털어 먹는데는 문제 없을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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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명기는 구위형 피처라서 컨디션이 좋은날
 즉 긁히는 날 털어 먹기가 쉽지 않고
 홈에서는 커맨드가 완성형에 가까워 지기
 때문에 확실히 공략하기 쉽지 않은 투수다.
다만 최근 제구가 흔들리고 있고 , 상대팀 들도
 서서히 송명기에 대한 분석이 된듯 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더군다나 NC 내부 파동이
 커서인지 현 라인업의 헐거움이 너무 커진
 상황이다.
즉 , 투수가 잘던진다 해도 타격에서 점수를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무의미한 상황..
 
 프랑코가 NC상대로 약하긴 한데.
 현재 NC라인업 이라면 크게 무서울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