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텍사스 vs 애리조나, 캔자스시티 vs 화이트삭스 분석

09:05 텍사스 vs 애리조나

텍사스는 후반기 MLB 최다인 10연패를 당하며 최악이었어요.

반면 애리조나는 후반기 MLB에서 가장 핫한 팀이었고 지난 2시즌(19~20시즌) 텍사스 원정에서

3승1패로 우위를 보였어요.

1차전에 텍사스는 더닝(3-7, 4.30), 애리조나는 와이드너(1-0, 3.55)가 선발로 등판해요.

두 선발 모두 상대팀과의 경기에는 등판한 적이 없어 정확한 통계를 낼 수 없어요.

하지만 지난 2시즌(19~20시즌) 텍사스 홈에서 치른 4번의 맞대결 중 3경기에서 합산 스코어 11

점 이상을 기록했고, 유일하게 우완 대 우완전에서 합산 스코어 5점에 불과했어요.

당시 텍사스는 깁슨(2-6, 5.35), 애리조나는 켈리(3-2, 2.59)가 선발로 등판했어요.

전일 두 팀은 하루를 휴식했고, 텍사스는 후반기 긴 원정을 끝내고 드디어 홈으로 복귀해요.

8.5언더를 예상해요.

09:10 캔자스시티 vs 화이트삭스

캔자스시티는 전일 화이트삭스와의 10차전 4-3 승리로 6연승을 이어갔어요.

11차전에 캔자스시티는 켈러(7-9, 5.84), 화이트삭스는 시즈(7-6, 4.21)가 선발로 등판해요.

켈러는 시즌 화이트삭스와의 3경기에서 방어율 5.65로 홈에서는 퀄스(QS)를 달성하며 승리투수가

됐어요.

시즈는 시즌 캔자스시티와의 2경기에서 방어율 0.87로 강세를 보였지만 원정에선 첫등판이에요.

시즌 홈에서 방어율 2.44로 견고했던 것과 달리 원정에서는 방어율 6.27로 편차가 심한 모습이에요.

7월 켈러는 3경기에서 연속 퀄스(QS)를 이어가며 방어율 2.61로 안정세인 반면, 시즈는 4경기에서

전부 6이닝 미만을 던지며 방어율 6.00으로 부진했어요. 캔자스시티 H+1.5승을 예상해요.